김장성작가님의 그림책이야기가 펼쳐진다.《사이에서, 그림책 읽기 》는 표지에서부터 매력이 퐁퐁퐁 ^^노란빛을 따라 검은 틈 사이로 들어가 보았다. 먼저 읽은이들의 글이 눈에 들어온다.꼭꼭 숨어 있는 '사이'를 읽어 낸 글들~문지애 그림책 원장님질문하는 어른이 더 많아지기를~ 이현아 좋그연대표님의 말씀들이 보였다. 무엇보다 작가님의 여는 글이 맘에 꽉 들어왔다.《괴물이 되지 않으려고 그림책을 읽는다.》란 말많은 사람들이 그럴것 같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그림책을 만나게 되었을 것이다. 나도 그랬다. 죽음까지도 생각했을때 만난 그림책! ㅠㅠ 그림책은 나에게 빛이자 희망이다. 한마디로 이 책은 그림책지침서라 서평을 쓰는 방법들을 말하지 않아도 책자체에서 말해준다. 한번 손에 들면 놓아자지 않는 그림책이야기^^한번 만나보세요~ 그림책 세상으로 가는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떠나게 해주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이다. 그림책으로 행복한 세상을 물들여보아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