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달 수수께끼 12띠 숨은그림찾기 - 12간지, 4대 명절, 24절기
유재숙 그림 / 상상의집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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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소, 호랑이, 토끼, 용, 뱀 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맞아요!! 바로 12지신과 열두 띠

 

옥황상제배 달리기 시합이라는

재미난 설화로 전해지는 열두 띠 이야기!!

 

<12달 수수께끼 12띠 숨은 그림 찾기>는

12달에 숨은 열두 띠 동물들을 찾아보며

그 속에 숨은 4대 명절과 24절기의 모습을 알아봐요.

또 24절기의 세시풍속을 감상하며

재밌는 수수께끼도 풀 수 있답니다.

1월엔 어떤 동물이 숨어 있을까요?

바로 찍찍찍 에요.

 

각 달마다 해당 동물이 숨어 있어

아이랑 찾아보는 재미가 있답니다.

 

1월에는 24절기 중 소한과 대한에 대해

소개되어 있는데

 

여기서 문제!!

소한과 대한 중 더 큰 추위는 언제일까요?

 

정답은 바로 소한이에요!!

 

소한은 작은 추위라는 뜻이지만

실제 겨울 중 가장 추운 날이라고 해요.

'대한이 소한이네 놀러 갔다 얼어 죽었다'라는

속담도 있다고 해요.

 

재밌죠!!

왼편에는 수수께끼가 있는데

약간 난센스 퀴즈라

아이들이랑 퀴즈 푸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맛보기 퀴즈!!

 

김은 김인데 먹지 못하는 김은?

 

내려올 땐 천천히 내려오고

올라갈 땐 잽싸게 올라가는 것은?

 

정답은 잇김, 콧물이에요.

 

아이도 정답을 듣고는 빵빵 터졌답니다.

그리고 그림과 말풍선을 통해

풍습도 배울 수 있어요.

 

소한에는 날씨가 춥기 때문에

참새고기를 먹으면 건강에 좋다고 믿어

아이들은 참새를 잡기도 했다고 해요.

 

또 제주도에서는 대한과 입춘 사이에

집 수리나 이사를 했데요.

5월의 동물은 이에요.

 

입하는 여름이 다가오는 것을 알리는 절기로

개구리가 울고, 이팝나무에서 꽃이 피는 시기에요.

이팝나무의 꽃은 꼭 흰쌀밥처럼 생겨서

쌀밥나무라고도 했데요.

이팝나무에 꽃이 많이 피면 풍년이 들고

그렇지 않으면 흉년이 든다고 생각했다고 해요.

5월엔 4대 명절 중 하나인 단오가 있어요.

단오에는 창포물로 머리를 감고,

그네뛰기와 씨름 등을 즐겼답니다.

 

우리나라의 4대 명절 : 설날, 한식, 단오, 추석

 

저는 한식은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어요.

한식엔 불을 사용하지 않고

찬 음식을 먹는 풍습이 있다고 해요.

이 밖에도 12띠 동물에 대한 소개와

순서에 관련된 설화도 소개해 줘요.

옛 민화 속 열두동물도 찾아본답니다.

그리고 뒤 페이지에는 그림과 관련된

좀 더 자세한 이야기와 숨은그림찾기 정답이 있어요.

요즘 숫자를 배우고 있는데 표지에 있는 숫자를 보더니

갑자기 혼자 읽어본다고 하더라고요.

십이 대신 일이로 읽었지만

숫자도 읽고 동물도 찾아보았답니다.

그림 속 숨어있는 동물도 찾고 함께 퀴즈도 풀었는데

생각보다 잘 맞춰서 놀랐어요.

정월대보름에 액운을 물리치지 위해

부럼을 깬다고 얘기하자

도깨비방망이 이야기를 떠올리며

'부럼 깨는 소리에 도깨비들이 도망갔잖아'하네요.

 

.....

 

12달 수수께끼 12띠 숨은 그림 찾기

퀴즈와 그림을 통해

우리나라의 풍습과 24절기에 대해

재밌게 배울 수 있는 책이에요.

 

글로만 설명되어 있다면

지루할 수도 있지만

그림과 말풍선을 통해

이야기를 들으며 배울 수 있어

더 재밌는 거 같아요.

 

무엇보다 난센스 퀴즈를

푸는 재미도 크고요.

 

정말 놀면서 배울 수 있는

재밌는 지식책인 거 같아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와 함께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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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노래를 부를게, 야호! - 다문화 사회 인성학교 마음교과서 7
강지혜 지음, 남수 그림 / 상상의집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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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노래를 부를게, 야호

다양한 친구들과의 에피소드를 통해

아이들이 다문화 가정에 대해

편견 없이 바라볼 수 있도록

스스로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에요.

다들 너무 귀엽죠!!

기타를 메고 있는 단발 소녀가

이 책의 주인공 리호에요.

리호의 꿈은 사람들의 마을을 움직이는

솔로 뮤지션이 되는 거예요.

벌써부터 꿈이 있다니

너무 멋진 거 같아요.

아침부터 교실이 시끌버쩍했어요.

바로 사물함에 키노 콘서트 티켓이 들어있었거든요.


평소 키노를 좋아하던 리호도

서둘러 사물함을 열어보았지만

아무리 둘러봐도 티켓은 보이지 않았어요.


툭!!

그때 책 사이에서 편지 봉투 하나가 떨어졌어요.


봉투를 연 순간 리호는

멍하니 서 있을 수밖에 없었어요.


넌 외국인이니까 안 돼.


친구들은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리호를 둘러싸기 시작했어요.


"너, 베트남 사람이야?"


"난 한국 사람이야.

그렇지만 우리 엄마는 베트남에서 태어났어."


"엄마가 베트남 사람인데

어떻게 한국 사람이 될 수 있어?"


"난 한국에서 태어난 한국 사람이야."


리호는 용기 내서 당당히 말했어요.

 

......


아이들은 정말 궁금해서 물어본 거겠지만

리호입장에서는 정말 당황스러웠을 거 같아요.

제가 저 상황이었다면

얼굴이 새빨게져서 아무 말 못 하다가

집에 가서는 또 말 못 한 거 땜에 분해서

울었을 거 같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지만 그 상황에서

당당하게 말하는 리호의 모습은

정말 너무 멋진 거 같아요.

우연히 리호는 쪽지의 범인을 알게 돼요.

바로 아이돌 연습생에서 배우가 된

같은 반 친구 신우주였어요.

신우주는 리호가 자기네 소속사에서 오디션을

본 다는 사실도 친구들에게 폭로해버려요.

화가 난 리호도 신우주의 머리카락을 잡고

마구 흔들었죠.

오디션 날 우주는 리호의 기타를 숨기게 돼요.


리호는 무사히 오디션을 마칠 수 있을까요?

 

..................


저도 책을 읽는 동안

주인공 리호의 입장에서 계속 생각해 보게 되더라고요.


악의 없이 던진 말도

듣는 사람 입장에선 상처가 될 수 있단 생각도 들고요.


그리고 한편으론 제 편견이

아이한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단 생각도 들었어요.

 

이번 책은 글밥이 많은 책이라

제가 먼저 읽어 보게 되었는데

읽으면서 아이랑 꼭 같이 봐야겠다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고요.


앞으로 더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게 될 아이에게

편견 없이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올바른 마음을 자라게 해주는 책인 거 같아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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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는 안 괜찮아 돌고 도는 세상 2
고여주 지음, 미르 그림, 정관영 감수 / 상상의집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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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는 안 괜찮아

상상의집 돌고 도는 세상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예요.

돌고 도는 세상 시리즈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의 순환체계를 살펴보며

세상에 대한 이해와 지식의 폭을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 알려주는 시리즈에요.

보물찾기 도중 손에 들고 있던 풍선을 놓친 기혜.

풍선을 찾으러 간 곳에서 기혜는

작은 여자아이를 만났어요.

바로 공기 요정 에이였죠.

선생님의 부름에 기혜는 돌아가려 했지만

그만 에이의 머리카락과 기혜의 머리카락이

서로 엉켜 버리고 말았어요.

결국 함께 가게 된 에이. 

책 중간중간에는 요렇게 공기와 관련된

과학적 지식을 소개해 줘요.

아이들이 공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단한 실험들도 준비되어 있어

같이 해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집에 돌아와 잠깐 바람을 쐬러 간 에이와 기혜.

'콜록콜록, 공기가 나빠 숨을 쉴 수가 없어.'

회색빛 하늘에 마음은 답답해졌어요.

돌아오는 길, 에이는 눈에 띄게 기운이 없어졌어요.

다음날, 비가 내리기 시작했어요.

밖에 못 나가서 시무룩 해진 기혜에게

에이는 비 오는 게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타일렀어요.

아직도 힘이 없는 에이.

잠에서 깬 기혜는 깜짝 놀랐어요.

에이의 머리카락이 회색으로 변해가고 있었어요.

에이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머리카락도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왜 공기가 오염되는지

또 공기 오염을 막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알아본답니다.

에이를 처음 보고는 공주 같다고 얘기하더니

자기 손가락 크기만 하자 요정인가 봐 하네요.

풍선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보고

풍선이 통통 튀어서 재미있나 봐 하네요.

서로 엉켜버린 머리카락을 풀어주겠다며

이리저리 바쁘게 손을 움직이네요.

풍선이랑 바람 넣는 기구를 이용해

공기 실험도 해봤어요.

휙 날아가는 풍선을 보며 좋아하더니

이내 바람 공격을 펼쳤답니다.

회색 연기를 보며 이러면 공기가 더러워진다고

내뿜으면 안 된다고도 하고

태풍과 오로라를 보고는 흥분하네요.

회색 머리의 에이를 보곤

할머니가 돼버렸다고 안타까워했답니다.

...

 

공기는 안 괜찮아

공기 요정이라는 재미난 소재를 통해

아이들에게 공기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그림책이에요.


공기가 오염될수록

회색으로 변해가는 에이의 머리카락을 보며

아이도 공기가 오염되고 있다는 걸

더 크게 받아들이더라고요.


'공기가 오염되지 않게

나는 많이 걸어 다닐 거야'하고

다짐도 했답니다.


또 이야기 중간중간

공기에 관한 과학적 지식도

함께 볼 수 있어 더 유익한 거 같아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와 함께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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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워도 괜찮아 모든요일그림책 1
황선화 지음 / 모든요일그림책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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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워도 괜찮아

아이들에게 부끄러움은

누구에게나 있는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따뜻하게 다독여주는 그림책이에요.



숲속 장기자랑 대회 소식에

친구들도 솜씨를 뽐내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었어요.

박쥐는 하늘로 뿅 사라지는 마술을

사자는 번쩍 다리 들기를

그런데 갑자기 사자가 사라졌지 뭐예요.

 

부끄러움에 그만 빨간 사과 얼굴이 된 사자!!

 

과연 사자의 얼굴은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장기자랑은 또 어떡하죠?

숲속 동물 친구들을 보며 어떤 동물인지 얘기도 나누고

박쥐가 어디로 사라졌는지 찾아도 보았어요.

늑대가 거북이 위에 앉아 연습하자

"거북인 의자가 아니라고~!!"

늑대에게 한소리 하네요.

번쩍 다리 들기 연습하는 사자를 보곤

나도 잘한다며 몸소 보여줬답니다.

새빨갛게 변한 사자를 보고

갑자기 태양이 됐다며 놀라더니

친구들의 엉뚱한 솔루션에

웃음보가 터졌답니다.

 

................

 

힘세고 카리스마 넘치는 사자 모습을

많이 봐왔던 저희 아이도

사자가 태양처럼 빨갛게 달아오르자

한참 웃더니 '그런데 사자도 부끄러운가 봐.'하더라고요.

 

반전 매력의 사자를 보며

아이들도 자연스레 부끄러운 감정은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느낄 수 있는 거구나

어렴풋이 이해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또 부끄러워하는 사자를 놀리기보다는

최선을 다해 도와주는 친구들의 모습도

너무 예쁘고요.

 

무엇보다

'해가 질 때 세상도 온통 빨갛다'는 거북이의 말은

진짜 가슴을 울리더라고요.

 

'말'이 주는 힘은 정말 대단한 거 같아요.

 

저도 아이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말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와 함께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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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다큐 백과 : 육식 동물 내셔널 지오그래픽 키즈
블레이크 호에나.시바니 발라 지음, 김아림 옮김, 박재근 감수 / 비룡소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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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자마자 정말 깜짝 놀랐던 거 같아요.

표지 속 사자표정도 그렇지만

동물들의 몸짓부터 표정하나까지 정말 너무 리얼하더라고요.

 

보통 아이 자연 관찰책을고를 때 항상 사진을 먼저 확인하는 편인데

자연다큐백과 육식동물은

사진 크기도 엄청 크지만 퀄리티가 정말 너무 좋더라고요.

 

보통 사진이 크면 약간 화질이 깨진 느낌의 책도 있었는데

이 책은 가까이에서 관찰하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였어요.

 

비룡소 자연 다큐 백과 시리즈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다 아는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만든

어린이 자연 다큐멘터리 책이에요.

 

자연과 탐사 분야에서 무려 130여 년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곳이라고하니

더 믿음이 가는 거 같아요.

육식동물의 정의부터 특징과 각기 다른 사냥기술까지

정말 평소에 궁금해했던 육식동물의 모든것이 담겨져 있답니다

그리고 책마다 탐험가의 사진과 인터뷰가 담겨있어

더 흥미진진한 거 같아요.

먹이에 따라 동물을 어떻게 분류하는지

같은 육식동물이라도 어떤 고기를 먹는지

또 동물뿐만아니라 식물 중에도 육식식물이 있다는 걸

자세하면서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답니다.

또 생태계의 먹이 관계와

어떤 나라에 어떤 동물이 주로 살고 있는지

지도와 사진을 통해  좀 더 쉽게 배울 수 있어요.

또 육식동물의 종을 그냥 단순히 뱀이 제일 많고

그 다음 맹금류가 많다고만 하면

별로 와닿지 않았을텐데

숫자를 통해 알려주니까 정말 더 크게 와닿더라고요.

육식동물은 그냥 다른 동물을 잡아 먹는 동물이다가 아니라

각 동물들마다 서로 다른 사냥기술과 먹는 방법이 있다는 점은

정말 신기하면서도 놀라웠어요.

다른 책에서는 이렇게 디테일한 설명을 볼 수 없었거든요.

아이도 보는내내 너무 신기해하더라고요.

그리고 단순히 지식전달만하는게 아니라

중간중간 '육식동물과 사람 중 누가 더 강할지'

또 '나랑 비슷한 동물은 누가 있을까'처럼

흥미진진한 이야기들도 있어서

더 재밌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

기생충말고도 기생동물이 있다는 말에

신기해하더니 후루티라는 동물을 보고는

꼭 사자갈귀를 닮은것 같다고 얘기하네요.

생태계의 먹이관계를 보고 잘 이해할 수 있을까 했는데

100%는 아니지만 화살표방향과 동물 사진을 번갈아보며

흐름을 이해하더라고요.

물 속에 사는 맹수들 중 파야라를 발견하곤

너무 무섭다며 얼른 눈을 가리는데

제가 봐도 진짜 무섭게 생겼더라고요.

사진이 너무 생생해서 더 입체적으로 느껴지는 거 같아요.

생쥐를 통째로 삼키는 뱀을 보곤

자기 손으로 또 따라해보네요.

입으로 물줄기를 쏴서 곤충을 잡아먹는 아처피시를 보고

'우와, 엄청 높이까지 쏘는데~'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답니다.

 

자연다큐백과 육식동물은 정말 사진도 사진이지만

육식동물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해줘서 특히 더 좋았어요.

 

아무리 좋은 책도 읽기 어려우면 흥미가 떨어지는데

이 책은 아이가 먼저 빨리 빨리 읽어 달라고 보채더라고요.

 

또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와 연계되어 있어

유아는 물론 초등학생까지 두루두루 읽을 수 있는 책 인거 같아요.

 

육식동물 말고도 곤충과 거미, 화산과 지진, 태풍, 우주 등 

다양한 주제들로 시리즈가 구성되어 있어서

궁금한게 많은 아이들에게 정말 최고의 과학책이 아닐까 싶어요.

 

 

 

 

 

 

비룡소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와 함께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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