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특별한 보물 종이접기 - 간단 종이접기를 통한 창의 테라피 창의 테라피 시리즈 4
이마이 미사 글.그림, 김현영 옮김 / 상상의집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나만의 특별한 보물 종이접기」는

상상의집 창의 테라피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로

아이들과 재밌는 놀이도 하고

집중력과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 주는 종이접기책이랍니다.

자동차와 동물, 로봇, 공룡, 소품 등

다양한 장난감을 만들 수 있는 종이접기 방법이

100여개나 소개 되어 있답니다.

 

엄청 많죠!!.

 

아이 하원 전 너무 재밌어 보여

제가 먼저 접어 보았어요.

그중 제 선택은 멋진 경찰차!!

종이접기 방법이 엄청 간단해서

유아들이 혼자 접기에도 너무 좋더라고요.

 

또 상체와 하체를 풀칠 대신

요렇게 끼워 넣어서 고정할 수 있어

합체시키는 재미도 있답니다.

 빨간 소방차가 애앵애앵 ♪

 

소방차 정말 앙증맞죠?

거기에 사다리까지!!

 

소방차도 경찰차와 마찬가지로 따로 접은 뒤

쏙 끼워 넣기만 하면 끝!!

제가 만든 경찰차랑 소방차 어떤가요?

 

요렇게 세울 수도 있어

아이랑 가지고 놀기 너무 좋더라고요.

또 내 맘대로 꾸밀 수 있어 더 재밌답니다.

 

응급상황 발생!! 응급상황 발생!!

경찰차와 소방차 출동!!

요렇게 활용하는 방법도 소개되어 있어요.

종이접기 하면 동물을 빼놓을 수 없겠죠?

 

바다동물부터 육지동물 거기다 공룡까지!!

정말 다양하죠.

한번 쭉 훑어보더니

"펭귄, 너로 정했다."

펭귄도 접는 방법이 간단해서

아이 혼자서 그림 보고 제법 잘 따라 하더라고요.

완성 후 부리랑 손, 발도 직접 그렸는데

박쥐 같다며 박쥐로 하자고 하네요.

이 책의 좋은 점은

바로 동화 속 주인공들을 직접 접어

구연동화는 물론 놀이까지 할 수 있다는 거에요.

 

귀염둥이 아기 돼지 삼 형제 너무 귀엽죠.

이 밖에도 토끼 거북이토끼 개구리 등

다양한 이야기를 꾸밀 수 있어요.

이번엔 무시무시한 이빨을 가진

괴물도 꾸며 보았답니다.

이건 로봇인데 중간에 들고 있는 건 뭘까요?

바로 '검'이랍니다.

 

저는 처음에 넥타이를 만드는 줄 알았는데

검을 들고 있는 로봇이라고 하네요.

 

내 맘대로 꾸미고 표현할 수 있어

더 재밌는 거 같아요.

꺄~ 너무 맛있어 보이죠!!

 

'내가 좋아하는 음식'편에서는

초밥세트 햄버거 세트, 샌드위치 등

다양한 음식들을 만들 수 있는데

입체적이라 더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

 

나만의 특별한 보물 종이접기

내 맘에 쏙 드는 장난감을 골라

직접 접어보고 놀이도 할 수 있는

재밌는 놀이북이에요.

 

탈것부터 동물, 인형과 장난감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재들이 가득해서

흥미끌기에도 최고랍니다.

 

접는 방법도 간단해

아이들도 쉽게 접을 수 있고

다양한 활용방법도 소개되어 있어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답니다.

 

또 직접 꾸미는 재미도 있고요.

 

요즘같이 추운 날

집에서 아이랑 재밌는 종이접기 어떠세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와 함께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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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팬티책! 키다리 그림책 61
존 케인 지음, 이태영 옮김 / 키다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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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를 떼고 팬티로 넘어가는

아이들과 함께 보면 좋은 책

책을 활짝 펼치면

요렇게 팬티로 변신한답니다.

 

이것은 팬티 책!

아이가 책장을 넘길때마다

직접 팬티를 입어볼 수 있는

참여형 그림책이에요.

 

어떤 팬티들이 가득할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제일 첫 장엔 규칙과 함께

책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준답니다.

우주여행을 떠나기로 한 날

우주선도 있고, 헬멧도 있지만

뭔가 빠진 거 같아요.

 

그게 대체 뭘까요?

 

맞아요. 바로 우주팬티!!

뒷장 전체엔 요렇게 멋진 우주팬티가 펼쳐져 있어

아이가 직접 입어볼 수 있답니다.

 

주인공이랑 대화를 하며

지금 어떤 팬티가 필요한지 유추해 보는 재미도 있고요.

에 도착한 주인공은 외계인 버즐리를 만났어요.

그런데 버즐리가 무슨 말을 하는지

도통 알아들을 수가 없네요.

 

지금 필요한팬티는?

바로 똑똑한 팬티!!

 

정말 입는 순간 똑똑해질 거 같죠.

어쩜 이리 특징을 잘 살렸는지

버즐리와 함께 지구에 왔지만

사람들은 기겁을 하고 도망치네요.

 

음... 이 땐 어떤 팬티를 입음 좋을까요?

 

그림을 잘 보면 주인공과 버즐리의 팬티가

계속 바뀌는 걸 볼 수 있는데

바로 앞장에서 말했던 팬티를 직접 입고 있는 모습이에요.

밤이 되자 버즐리가 너무 무서워해요.

지금 필요한 팬티는?


규칙도 함께 따라 읽고, 필요한 게 우주팬티라는 얘기에

'뭐~ 우주에 가려면 우주복을 입어야지!!'하네요.

하지만 우주팬티를 직접 입어 보곤 흡족해했답니다.

버즐리의 외계 언어를 보고

만나서 반갑다고 말하는 거 같다고 하더니

똑똑한 팬티를 보곤 똑똑해지는 게 부담스러운지

기겁하며 뒤로 도망가네요

입어보고는 '음... 안 똑똑해지는데...'

주인공과 대화하며 다음엔 어떤 팬티가 나올지

상상하며 서로 얘기 나누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불꽃팬티를 보곤

'이러다 다 타버리는 거 아니야!!' 소리치더니

금 좋은 건 또 어떻게 알고

수많은 팬티 중 요 황금팬티가 제일 마음에 든다네요.

 

....

 

이것은 팬티 책!

책을 읽는다는 느낌보단

주인공과 게임을 하듯 함께 즐기는 책이에요.

 

다음엔 어떤 팬티가 나올지

서로 얘기도 해보고

 

각양각색의 팬티를 입어보며

마음에 쏙 드는 팬티도 찾아보고

 

내 맘대로 즐기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또 팬티를 처음 입는 아이들에겐 친근함을

팬티가 익숙한 아이들에겐 무한한 상상력을

선물해 주는 매력적인 책이랍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와 함께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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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지구를 기대해 - 올바른 미래 시민이 되기 위한 5가지 이야기 상상의집 지식마당 21
주유정 지음, 차상미 그림 / 상상의집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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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지구는 어떤 모습일까요?

내일의 지구를 기대해는

아이들에게 다섯 가지 키워드

(환경, 교육, 직업, 과학, 민주주의)로

미래의 지구에 대해 설명해 주는 어린이 인문 교양서에요.


원인 모를 바이러스로 전 세계에 전염병이 퍼지고

사람들의 일상이 바뀌었어요.

마스크를 쓰고 거리 두기를 하고

사람들의 기분은 항상 좋지 않았고

아이들의 삶도 완전히 달라졌어요.

 

지금의 우리 모습과 비슷해서 더 와닿는 거 같아요.

 

그러던 어느 날 엘리엇이라는 정체불명의 생명체가

아이들에게 나타나 미래의 지구 이야기를 들려주고 홀연히 사라져버렸어요.

 

정보국에서도 엘리엇을 찾았지만

알아낸 사실은 딱 3가지뿐이었어요.

 

이름이 엘리엇이라는 거,

멸종 위기의 동물 모습을 하고 있고

어린이들에게만 모습을 들어낸다는 거예요.

 

엘리엇은 아이들에게 어떤 미래를 들려주었을까요?

제일 첫 번째 주제는 환경과 관련된 이야기예요.

자꾸 짜증을 내는 아빠 때문에 서운해하던 시연이 앞에

갑자기 북극곰이 나타났어요.

 

북극곰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시연이는

갑자기 나타난 이상한 바이러스 때문에

모든 게 엉망진창이 됐다고 얘기해요.

 

그러자 북극곰은 갑자기 생긴 게 아니라

원래부터 있었던 거라고 얘기해요.

그런데 왜 우리에게 퍼진 걸까요?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았던 깊은 숲속에,

정확히는 숲속 동물들 몸 안에 살던 녀석이야."

 

동물과 인간은 사는 곳이 달라

바이러스가 퍼질 위험이 적었지만

숲이 사라지면서 둘 사이가 점점 가까워져

바이러스가 옮겨 가기 쉬운 상태가 됐다고 해요.


뒤 페이지에는 과거의 전염병과

현재 계속 새로운 전염병들이 왜 생기는지,

또 그럴수록 환경을 보호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요.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관련 주제를 예시로 들어준답니다.

두 번째는 교육과 관련된 이야기예요.


바이러스로 인해 온라인 수업을 하게 된 아이들.

도훈이는 점점 자신의 존재가 희미해져 간다고 생각했어요.

도훈이는 수업 도중 카메라를 껐지만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어요,

 

그런데 그때 흰꼬리수리가 나타났어요.

 

흰꼬리수리는 도훈이의 고민을 들어주고

따뜻한 말로 위로해 줬어요.

 

혼자 있어 심심해하던 것과

친구를 만나지 못해 속상한 마음 등

이야기를 나누던 중 휴대폰에 문자가 왔어요.

선생님의 문자를 확인하고 난 후

주위를 둘러봤더니 흰꼬리수리가 사라져버렸어요.

뒤 페이지에는 비대면 교육의 장점과

미래의 학교 모습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준답니다.

세 번째는 직업과 관련된 이야기예요.


호랑이는 아이들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미래엔 재택근무와 로봇이랑 인공지능이

더 발전할 거라고 얘기해 줘요.


뒤 페이지에서는 전염병으로 인해

노동 계급이 4개로 나누어지고

불평등이 더 심해질 거라고 예측해요.

때문에 위기 상황일수록

취약계층을 더 살피고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야 된다고 말하고 있어요.

이 밖에도 미래의 과학과 민주주의에 대해

얘기해 준답니다.

 

......

 

내일의 지구를 기대해

아이들에게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지구에 대해

동물들과의 이야기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는 책이에요.

 

또 각 챕터가 끝날 때마다 관련된 토론 주제가 있어

아이랑 함께 자유롭게 얘기 나눌 수도 있어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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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드볼 1 메카드볼 애니북 1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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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팝팝팝 팝업볼~

신비로운 마법 메카드볼~

볼!! 볼!! 메카드!!!

 

요즘 아이들한테 인기 많은 메카드볼 애니메이션이

애니북(만화책)으로 나왔어요!!

빠샤메카드, 공룡메카드, 터닝메카드 등

매 시리즈마다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메카드 시리즈!!

 

이번엔 카드가 아닌 신비의 구슬 메카드볼을 이용해

지구를 위협하는 악당 블랙 코마를 물리치는 이야기예요.

 

저도 아이랑 같이 tv 방송으로 몇 번 봤는데

제가 봐도 너무 재밌더라고요.

메카드볼 애니북 1권엔

1화부터 6화까지의 에피소드가 담겨있어요.

등장인물과 메카니멀 소개

이것만 봐도 이야기가 너무 재밌을 거 같죠

왼쪽은 주인공 차영웅의 메카니멀 아칸!!

오른쪽은 세라의 메카니멀 베가볼드!!에요.

 

이렇게 각 회차마다 해당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메카니멀이 표지를 장식하는데

어쩜 하나같이 이렇게 다 멋있는지!!

왜 인기가 많은지 알겠더라고요.

이 귀여운 소년이 바로 주인공 차영웅이에요.

공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을 지녔는데

어느 날 신비한 구슬을 발견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돼요.

그림 화질은 물론 효과음 하나하나까지 잘 표현되어 있어

박진감은 물론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답니다.

2권에서 만나자는 얘기에

'엄마, 2권은 어딨어?'하고 바로 물어보네요.

책을 보자마자 엄청 소리 지르며 신나하더니

어느새 집에 있던 페탕과 바이트울프도 책상 한편에 놔두네요.

한 글자도 놓치지 않겠다며

등장인물도 세세하게 한 명 한 명 다 읽고 넘어가고

바이트 울프가 등장하자 장난감으로 포즈도 취해보네요.

아직 글씨를 읽지 못해 제가 읽어 주었는데

효과음 소리도 따라 하면서

책에 엄청 빠져들더라고요.

 

나중에 혼자 읽게 되면 또 다른 재미를 느끼겠죠.

포메이션 패턴!!

중간중간 요렇게 따라 하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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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원 비룡소의 그림동화 299
주나이다 지음, 송태욱 옮김 / 비룡소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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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우리 집 앞에 괴물이 나타난다면!!!!

 

상상만 해도 심장이 쫄깃쫄깃~ 두근두근~

 

괴물원은 아이들을 환상적인 모험의 세계로 안내해 주는 그림책이에요.

책을 펼치자마자 저랑 아이랑 동시에

'우와'하고 감탄했답니다.

 

집 같기도 하고 동물 같기도 한 이것의 정체는

바로 괴물을 태우고 다니는 괴물원이에요.

 

'백호를 닮은 것 같아.'

'대체 눈이 몇 개야?'

'들어가서 구경 해보고 싶다.'

 

괴물원만 보고도 아이가 폭풍 이야기를 하며

엄청난 관심을 보이더라고요.

 

첫 장부터 몰입감이 정말

괴물원이 깜빡 현관문을 열어두고 잠든 사이

바깥세상으로 나온 괴물들은

마을을 걷기 시작해요.

 

사람들은 무서워서 서둘러 집안으로 숨어버리죠.

며칠째 계속 행진하는 괴물들 때문에

아이들은 밖에 나가서 놀 수 없었어요.

 

어두운 배경 속 괴물들만 보다가

갑자기 밝고 따뜻한 색감의 그림이 나오자

생기가 돌면서 아이들도 더 예쁘게 느껴지더라고요.

심심해하던 아이들은

상상 여행을 떠나기로 해요.

골판지 상자로 버스를 만들어

무지개 터널도 지나고

커다란 풍선을 달아 하늘도 날고

 

다음엔 또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또 괴물들의 행진은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괴물원을 처음 보고는 백호를 닮은 거 같다고 하네요.

또 눈이 엄청 많다며 몇 개인지 세어보기도 했답니다.

밖에 괴물들이 지나다니면 나갈 수 있는지 물어봤더니

'그건 무서워서 좀 안되겠는데...'하네요.

아이들이 상자로 버스를 만들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보고

아이도 친구들이랑 상자 자동차를 타고

함께 놀러 가고 싶다고 얘기하더라고요.

괴물들이 아직도 행군을 하자

'이러다 우리 집 앞까지 오는 거 아니야'하네요.

욕조를 돛단배로 만든 모습을 보고는

프로펠러를 달아 헬리콥터를 만드는 건 어떨까 하네요.

괴물원과 괴물들이 등장하는 페이지는

배경이 검은색으로 되어있어서

요렇게 불 끄고 손전등 불빛을 비춰 보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우리 집 앞에도 괴물이 지나갔으면 좋겠다는 아이의 말에

아이랑 괴물 그림을 그려 창문에 붙이기로 했어요.

아이가 표현한 괴물들이에요.

어마 무시하죠!!

원하는 색으로 꾸며주면

괴물들 완성!!

괴물들을 오려서 창문에 붙여준 뒤

불을 끈 상태에서 손전등을 비춰

괴물들 행진을 구경했답니다.

 

......

 

괴물원

괴물들의 행진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무한대로 자극해 주는 그림책이에요.

 

첫 장부터 펼쳐지는 괴물원의 등장은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몰입감을 높여준답니다.

 

저희 아이도 괴물원을 보자마자

눈을 반짝거리며

폭풍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백호랑 닮은 거 같아.'

'얘는 걸어 다닐까? 아니면 날아다닐까?'

 

이 책의 매력은 그림 하나만 보고도

여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거예요.

 

괴물들의 행진을 보며

괴물들이 언제까지 행진할까?

우리 집 앞에 오면 어떡하지?

 

그림 속 아이들의 상상여행을 보며

'나무 위에 올라가면 거인이 있을지도 몰라.'

'프로펠러를 달아보면 어떨까'하며

아이도 자연스레 상상력을 더해보더라고요.

 

책을 보는 동안 아이와 함께

상상여행을 떠날 수 있어 너무 좋았답니다.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와 함께 읽은 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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