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를 좋아하지 않지만 미술에 대해 앎은 좋아한다. 그림도 많은 것과 반전미술부분은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고등학교 문학을 공부하는 느낌이 들었다. 보라색은 음울한 운명을 나타내야 하고 블라 블라. 그런 면에서 마음에 썩 차는 책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