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했던 꿈에 다시 도전하는 점이랑 유치한 개그 코드 좋아서 1권 재밌게 보고 2권 구매했어요."꿈을 좇는다는 건 가장 양보할 수 없는 소중한 것에서 매분 매초 누군가에게 계속해서 진다는 거야. 하지만 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없어질 만큼 뜨거워질 수 있거든.그게 다시 생각났다고!"대사 간지럽지만 좋고, 개그 요원으로서 멋진 활약 잘 봤습니다. 괴수 작화가 좋습니다. 하렘물의 느낌이 있고 환공포증을 유발하지만 감수하고 3권도 보고싶어지는 내용입니다.
잔잔한 힐링물입니다. 1권 미리보기 하고 달토끼마블 행사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처음엔 쇼타물인 줄 알고 좀 망설였어요. 미성년자는 아무래도 민감한 부분이니까요. 다행이 성적인 부분이 없어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었습니다.아이인 채로 성인이 되어 버린 여자가 방치된 소년을 만나 축구 연습을 상대해 주게 돼요.그 외에도 챙겨 주고요. 소년은 자신을 돌봐준 여주를 동경하고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긴 하지만.그것보다는 방치된 아이 둘이 어른으로 제대로 커가는 이야기인 것 같아요.그림체도 예쁘고, 연출도 좋아서 힐링 받으면서 따뜻하게 읽었어요.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