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일기 - 우크라이나의 눈물
올가 그레벤니크 지음, 정소은 옮김 / 이야기장수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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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에 전화번호를 써야 했던 심정, 남편만 두고 외국으로 떠나야 했던 마음이 어떨지 저로서는 상상도 가지 않았습니다. 급하게 그린 듯한 스케치에서도 마음 편이 그림을 그리지 못하는 상황이 전해지는 것 같네요. 하루라도 빨리 전쟁이 끝나고 작가 분이 남편, 어머니와 재회하는 날이 오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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