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벌 1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84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지음, 김연경 옮김 / 민음사 / 201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스무 살 딱 넘기고 읽었을 때는 러시아 사람 이름은 왜 이런지, 책은 또 왜 이리 두꺼운지 이것저것 불평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다시 여유를 두고 읽으니 조금씩 문장이 보이고 그 사이로 작가가 드문드문 느껴집니다. 괜히 고전이 아니고 오늘날까지 칭송 받는 문학이 아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