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다가 결국 지르고만 요츠바 일력
한장 한장 뜯을 때마다 즐겁고 안타까워요
새로운 그림이 나와서 즐겁지만 어제의 그림은 찢어야한다는게 안타까워요
그런 안타까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려고했는지
일력을 뜯으면 메모지가 되네요 ^^
저는 메모지로 쓰는것도 아까워서 다이어리에 그림을 오려붙이고 있답니다~
요츠바일력에 나온 요츠바의 명언이 있어요
"의리는 속옷만큼이나 중요하다"
요츠바다운 명언이죠?
그럼 지금 요츠바를 만나보세요
잠깐이지만
요츠바의 간단명료한 삶에 매료되실거에요
7권까지 나온 요츠바랑을 모두 구매하여 정독만 몇번을 했는지
지금까지 누군가에게 추천해서 실패해 본적이 없어요
내가 힘들때 나에게 웃음을 찾아주는 요츠바!!!
추천해요~
지인에게 선물로 받은 다비도프
그 맛에 매료되어 지금까지 근 1년간 이 커피만 마시고 있습니다
그 전에는 맥*, 초*스 같은 시중 어디서든 만날 수 있는 커피를 즐겼는데
이 커피를 마시고는 다른 커피는 쓴맛이 강해서 못마시겠더군요 ^^
다비도프 커피는 인스턴트 커피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이 난달까
제가 마시는 것도 좋지만 선물용으로도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