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의 힘 - 결정적 순간에 인생의 방향을 알려주는
엘프리다 뮐러-카인츠 & 크리스티네 죄닝 지음, 강희진 옮김 / 끌레마 / 2011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을 읽고 정말 많은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특히나 신체 질병과 관련하여 해석하는 부분이 재미있었다. 예를 들면 피부상태가 나빠지는 것은 내적인 원인이 용기부족과 자신감이 부족하다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다. 

 나는 최근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고생을 했다. 동네 피부과에 몇번을 가서 치료를 해도 낫지를 않는 것이다. 마침 이 책을 읽고 나서야 원인을 알았다. 개인적인 일로 용기를 잃고 상심해 있었던 것이다! 

 오성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조금이라도 명상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너무 이성적으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에 대해 세밀하게 살펴보라고 한다. 

이 책은 직관을 기르려는 사람에게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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