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코로나생겨나면서 생전 겪어보지 못했던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
최근 일상을 바뀌면서 우리가 바껴야된다는 생각에 포스트코로나와 에프터코로나에 대비한 책들이 많이나오고 있습니다.
최근에 SNS나 자기 개발도서에 관심을 조금만가져도 책을 좋아하는사람들이 많이 찾는 책이 어떤 것인지, 트랜드는 어떻게 변하는 지 알 수 있습니다.
제가 느낀 최근 트렌드는 집에서 할 수 있는 소득활동을 하기 위한 개발서 들입니다.
특히나 직업이 글쓰는사람이라 그런 지, 글쓰기 책이 단연 먼저 눈에 들어오는것 같아요.
그래서 더욱 끌렸던 책입니다.
무기가되는책쓰기에서는 글을 써서 출판이되는 과정과 글쓰기를 준비하는 자세, 글쓰기를 시작하는 방법, 팔리는 글의 소재를 찾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화려하게 글을 쓰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은 아닙니다.
손에 들어오는 책들을 보면 대부분의 내용이 내가 잘하는 것,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좋아하는 분야를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배워야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었다면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듯 사람은 제 이름의 책 한 권정도는 남기는 것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일 좋은 책들을 접하고 이렇게 서평을 쓸 기회가 늘어나면서 저도 언젠가는 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책을 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제 책을 쓰는 날까지, 제 옆에서 종종 들춰보며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을 만난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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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을 만나게 기회를 주신 라온북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