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이 아니야 - 디지털 폭력에 맞서는 다섯 편의 이야기
선자은 외 지음, 에이욥프로젝트 그림, 김아미 해설, 구정인 만화 / 키다리 / 202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디지털 폭력에 맞서는

다섯 편의 이야기

#사이버불링

A의 추모식 / 선자은

A가 빠진 친친방

나가면 재초대되는 단톡지옥

단체채팅방, 게임커뮤니티, 인별그램

보이지 않는 온라인 공간 너머에

네 손끝 때문에 울고 있어

#악플

율리의 선 / 전여울

첫번째 계정 : 선플을 가장한 악플

두번째 계정 : 상처 받을만한 악플

세번째 계정 : sns계정을 닫아버렸을때까지

모든 과정을 지켜보고 있었다.

#해킹

처음엔 장난이었다 / 이재문

누군가 내 허락도 없이 나의 사진, 나의 대화창을

들여다 본다면?

소름이 끼치지 않나요?

#가짜뉴스

그 아이의 마스크와 이상한 소문 / 황지영

내가 이제까지 보고 들었던 것이 가짜였다면?

가짜를 진짜처럼 우기고 다녔다면?

#온라인그루밍

: 인터넷에서 만난 상대에게

친밀하게 다가간 뒤

성적으로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것

사랑한다는 말 / 만화 : 구정인

우리 사귀는 사이잖아

오빠말 안 들으면 네 사진 인터넷으로

확 다 뿌릴 줄 알아!

사이버 범죄, 내가 잘못해서

피해자가 되는게 아닙니다.

처음엔 나무에게 읽어주면서

디지털폭력에 대해 이야기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해보자!

하고 마음먹었는데, 혼자 읽었어요.

자살 소동, 왕따,

다양한 디지털 폭력 등이

초등 저학년이 접하기에는

무섭겠더라구요^^

아이가 디지털 폭력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시골 쥐 티포와 도시 쥐 타포
로베르토 피우미니 지음, 이레네 볼피아노 그림, 김현주 옮김 / 민트래빗 / 202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솝우화에서 많이 듣던 이야기이죠

시골쥐와 서울쥐

조용하고 한적한 시골에 사는 시골쥐

평온한 일상에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삶을 살고 있지요.

번잡한 도시에 사는 도시쥐

풍요로움 속에서 위협을 무릅쓰는

삶을 살고 있지요.

시골에 놀러온 도시 쥐 타포

티포의 집에서 차를 마시며 이야기 나눕니다.

정적인 시골의 풍경

한 장면으로 시골 생활은 끝납니다.

시골에 놀러온 이야기가 메인이였다면

정적이고 푸근한 풍경은 아름다운 그림이

다 일듯해요.

도시 쥐 타포는 시골 쥐 티포에게

자신의 사는 도시로 놀러오라고 합니다.

맛있는 음식이 많지만

맛있게 먹을 수 없고,

멋있는 것이 많지만

멋을 즐길 수 없고,

조심조심 누군가를 피하면서

다녀야하는 위험천만 한 곳

도시 쥐 타포는

스팩타클한 도시 생활이 익숙하고,

시골 쥐 티포는

한적한 시골 생활이 익숙합니다.

☆ 지금의 삶에 만족하시나요?

☆ 도시와 시골 중에 선택한다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글쓰기로 진정한 나를 만났다 - 인생 2막을 위한 자기계발
정예용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고,

초등 글쓰기, 엄마글 쓰기 등등

다양한 글쓰기 책을 만나보았다.

이번에 읽은 책은

'진정한 나를 만났다'

제목에 이끌리는 책이다.

유치원가면 일할 수 있겠지,

초등가면 일 할 수 있겠지,

점점 시간은 흘러가고,

내년까지는 전업으로 있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린 참이였다.

아이를 케어하는 일 외에

무엇을 해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

서평도 쓰고, 아이 학습 일지도 작성하고 있으니

글쓰기를 해보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이를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한 글쓰기를요.

//학습지 3년, 보험회사 17년 이후

인생 2막을 위한 글쓰기

글쓰기를 하면서 나에 대해 알게 되었고,

내면에 감추어진 꿈을 발견할 수 있었다.//

☆프롤로그 중에서

글쓰기를 하면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나는 은퇴했지만 블로그로 출근하다

블로그를 꾸준히 작성해보려고 해요.

서평도 몰아서 쓸때까 많아서

어떤 글이든 매일 하나씩 꾸준히

쓰면 좋지 않을까요?

은퇴할 나이는 아니지만

출퇴근이 자유로운 블로그로

언제 어디서든 출근해보려고 합니다.

☆나는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 것이다.

나의 걱정과 생활 반경은

나무에게 집중이 되어 있다

점점 나를 위한 시간으로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글을 쓰면서 생각 정리도 하고,

나를 위한 시간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종이비행기 레전드
정규일 지음 / 종이나라 / 202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스타 릴스에서 보던

종이비행기 발사대!

손으로 날리는 것과는

속도감이 다르더라구요.


27가지 기종에 최적화된 다양한 두께의 전용종이

A4용지의 크기로 크게 만들 수 있어요.

초강력 발사대도 만들 수 있답니다.


멋진 종이비행기 도안과 종이나라 색종이 71장

종이비행기 책을 보면서

다양한 비행기를 만들어보아요.

종이 비행기를 접어보기에 앞서

다양한 비행기를 만나보아요!

멀리 날리기, 오래 날리기, 곡예 비행

27기종의 종이비행기 모형과 이름.

그리고 특징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어요.

☆비행기의 역사

☆종이비행기로 알아보는 비행 원리

☆종이비행기 조정 기술

☆종이비행기 게임 종류

☆종이비행기 잘 날리는 방법

종이비행기를 접기 전에

호기심을 자극하는 글을 찾아볼 수 있어요.

종이비행기를 잘 나는 방법

먼저 읽는 성격 급한 나무!


종이비행기 그림 모형을 보면서

무엇을 접을지 골라봅니다.

오래날리기

블랙 이글 / 전 세계에 알려진 전승 배꼽비행기

A4용지의 블랙 이글 도안을 찾아 시작해봅니다.


종이비행기 모형과 이름을 보고

어떤 비행기 일까? 라고 생각했는데,

하얀 A4용지로 늘 접어주던 비행기였어요!


이제 종이 비행기 가지고 나가봐야겠지요.

종이나라 초강력 발사대,

혹시 친구들이 있을지 몰라서

박스로 발사대 하나를 더 만들었어요.


종이비행기 끝이 아주 뭉툭해졌어요.

집안에서도 열심히 날리다보니

아무리 날을 세워도 힘이 없네요.


발사대를 사용한 흔적입니다.

어떻게 하면 덜 찢어질까 고민을 좀 해봐야겠어요.

이번 추석연휴동안 사촌들과

종이비행기를 함께 접어 날려야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온 더 볼 2 - 돌파 온 더 볼 2
성완 지음, 돌만 그림 / 다산어린이 / 202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여름에 해가 길어져가면서

저녁에 학교 운동장에 운동삼아 놀러갔습니다.

한쪽에서는 4~5학년이 축구를 하고,

한쪽에서는 저학년이 축구를 하고,

그 사이에 크록스 신고 뛰는 나무.

또래 남자 친구들이 fc유니폼을 입고,

풋살화를 신고 하더라구요.

그 사이에서 함께 공차는 나무

풋살화를 사줘야하나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fc다니는 남아들 사이에서

크록스 신고 뛰어 다니는 나무


초록색 면지에

다산어린이 공식 카페 QR코드가 있어요.

독서 활동 자료를 프린트 해두었어요.

독후 활동 뿐만아니라

독서 전 흥미를 유발하고,

독서를 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해보아요.

독서 후 까지 그 다음 화가 기대 됩니다.


☆독서 전 활동☆

1. 표지에서 가장 눈에 띄는 단어 또는 그림은 무엇인가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사람, 눈, 축구

힘들어 보인다

2. <온 더 볼 > 2권은 어떤 내용 같나요?

표지를 살펴보고 자유롭게 책 속 내용을 상상해 보세요.

축구를 다른 친구들과 함께 합니다

아직 문장 쓰기를 해보지 않아서

길지도 않고, 맞춤법도 썩~

하지만 나무 나름대로 잘 써주었어요.


끝까지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도입부분의 등장인물을 알아보고,

삽입된 그림을 살펴보면서

어떻게 이야기가 흘러가는지 느껴보았어요.

그러고는 갑자기 그림이 그리고 싶어졌다면서

등장인물을 따라 그려봅니다.

나무는 등장인물을 잘 살펴보면서

눈에 힘이 잔득 들어간 인물을 그립니다.

백호초와 대풍초의 후반전 경기에서

나연이가 더 높이 뛰어 오르며

골인을 시키는 장면

탱탱볼이라도 던져서

꼭 따라 해보는 나무입니다.

하루 하나의 챕터를 읽어나가고 있어요.

주석이 달린 축구 용어는

책 뒷장에 축구 용어 해설과 독서 중 활동으로

미리 살펴보고 읽고 있습니다.

지원 선수도, 전문 감독도 없는 힘겨운 상황 속에서 마침내 완성된 대풍초 혼성팀!

교장선생님의 방해로

순조롭게 진행될꺼라 예상 했던 훈련은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하고,

혼성팀을 향한 무시와 편견까지 더해집니다.

'첫 승'을 향해 질주하는

대풍초 선수들의 거침없는 돌파 드리블!

3권도 기대가 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