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우화에서 많이 듣던 이야기이죠
시골쥐와 서울쥐
조용하고 한적한 시골에 사는 시골쥐
평온한 일상에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삶을 살고 있지요.
번잡한 도시에 사는 도시쥐
풍요로움 속에서 위협을 무릅쓰는
시골에 놀러온 도시 쥐 타포
티포의 집에서 차를 마시며 이야기 나눕니다.
정적인 시골의 풍경
한 장면으로 시골 생활은 끝납니다.
시골에 놀러온 이야기가 메인이였다면
정적이고 푸근한 풍경은 아름다운 그림이
다 일듯해요.
도시 쥐 타포는 시골 쥐 티포에게
자신의 사는 도시로 놀러오라고 합니다.
맛있는 음식이 많지만
맛있게 먹을 수 없고,
멋있는 것이 많지만
멋을 즐길 수 없고,
조심조심 누군가를 피하면서
다녀야하는 위험천만 한 곳
도시 쥐 타포는
스팩타클한 도시 생활이 익숙하고,
시골 쥐 티포는
한적한 시골 생활이 익숙합니다.
☆ 지금의 삶에 만족하시나요?
☆ 도시와 시골 중에 선택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