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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말아요 문방구 2 ㅣ 마주별 중학년 동화 16
추현숙 지음, 송효정 그림 / 마주별 / 2025년 7월
평점 :
콘브레드와 포피는 가장 친한 친구이지만
성격이 정반대에요. 콘브레드는 부지런하고,
포피는 노느라 바빠요.
루루, 박물관에 가다에서는 콘브레드가 좋아하는
달빛마을 박물관과 그곳의 멋진 전시품이야기로
시작이 됩니다.
다음화는 포피의 이야기 일까? 생각해보았는데,
1권 '으르렁산에 가다'라는 제목을 보고
포피가 좋아하는 이야기라는 걸 알게되었어요.
콘브레드 앞으로 온 특별 초대장
더 좋은 건, 친구도 함께 데리고 갈 수 있어요.
가장 좋은 양복을 꺼내입고,
반짝반짝 하얗게 양치질도 하고,
가장 친한 친구 포피 집으로 향합니다.
"포피! 아직도 준비 안 한 거야?"
포피는 여전히 입고 있는 편한 옷차림이였어요.
"내가 정말로 이런 고리타분한 행사에
가야 하니, 콘브레드?"
포피는 박물관 보다 밖에서 노는 게 훨씬 좋거든요.
절친이긴 절친인가 봐요. 티카티카 하면서도
함께 박물관으로 향하고 있으니까요.
콘브레드는 포피를 데리고 다니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것들을 보여 주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포피는 전시에 전혀 집중하지 못했습니다.
가장 친한 친구와 좋아하는 것을 함께 하는 것
같이 기뻐해주고 즐기길 바라는 것
당연하게 드는 생각이지만
서로의 취향이 다르다면 어떨까요?
각자의 취향을 존중하며 강요하지 않는 것
각자의 취향을 존중하며 따라 주는 것
모두가 놀랄 만한 새 전시가 공개되었어요.
전시실 하나가 통째로 애거서 트윅스비 모지스 루루
여사의 소장품으로 가득 채워져 있었어요.
엄마, 왜 이렇게 이름이 길어?
다 이름이야?
외국동화를 읽으면서도 익숙해지지 않는 이름들
짧게 루루라고 합시다.
박물관 기념 파티에 초대 받은 콘브레드와 포피
취향이 다른 가장 친한 콘브레드와 포피
박물관에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