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구와 손톱 - 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찾아서 국시꼬랭이 동네 12
이춘희 지음, 이웅기 그림, 임재해 감수 / 사파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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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5살쯤인가?
국시꼬랭이동네 전집을 구입했어요.
색이 바래서 개정판으로 받아보았어요.
어릴적 엄마가 읽어 줄 때와
스스로 읽어보는 느낌은 어떻게 다를까요?

세이펜버전이 더 일찍 나왔다면 

세이펜을 구입했을텐데,

지금은 나무가 한글을 읽고,

활동북을 사용할 나이가 되었어요.


어릴때는 한글을 쓸 나이가 아니여서

그대로 가지고 있답니다.

(사파리 출판사에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요)


QR코드를 통해 동영상으로 만나보았어요.
책과 그림은 똑같지만애니메이션 같은 느낌입니다.

"손톱아 손톱아, 초등달이 되어라"
영미는 손톱을 하늘로 뿌렸어요.
가느다랗게 휜 초승달 ??
 요즘 손톱달이라고 표현 많이 하더라구요.
"야, 손톱 아무 데나 버리지마"
그때, 마당에서 놀고 있던 암탉 달구가
손톱을 콕콕 쪼아 댔어요.
손톱을 먹은 쥐가 사람으로 변한다는 것처럼
오빠는 닭이 죽는다고 했어요.
손톤 먹은 닭은 여우 귀신이 된다면서.
오싹오싹. 손톱을 삼킨 달구가죽는 것도 슬픈데,
여우귀신이 된다니요!!!

여름 방학 숙제로 독서록을 작성해보았어요.

맞춤법은 틀리긴했지만 

나무가 자신의 생각을 한줄 글쓰기로

잘 해주었다고 생각해요.


여우 귀신이 오빠였다니!

영미를 괴롭히는 오빠!

오늘도 언니도, 오빠도, 동생도 없는

 혼자가 좋다는 나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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