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제철과일 딸기.

제철용사 한딸기 책을 보더니

"엄마, 아라 주는 딸기에서 샀어?"

라고 물어보는 나무

우리 동네에서 이루어진

알아주는 딸기 축제 다녀오고 난 뒤였어요.

놀러다녀오면서 함께 가져갔어요.

이동 중에 빠져드는 한딸기 이야기

꽃을 피우는 봄볕처럼 따뜻한 힘을

듬뿍 담은 봄비가 내렸어.

오묘한 분홍빛을 내는 데다가,

누구도 본 적 없을 만큼 커다간 딸기.

다정 점장님과 한딸기의 첫만남입니다.

"양 갈래로 묶은 핑크머리 친구랑

딸기 용사랑 같은 아이구나

어떻게 변신하는 거야?"

그림보고 나무에게 물어봤어요

봄날의 태양을 담은 주먹!

맑은 봄비가 기른 다리!

땅을 뚫고 솟아나는 똥거름의 힘!

주문을 외우면서 변신을 한다고 합니다.

주근깨 많은 평범한 어린이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멋진 제철용사로 변신!

엄마, 딸기는 여름이 되면 힘이 약해진데.

왜?

딸기를 못 먹어서 힘이 줄어든다고 했어.

그럼 겨울에 괴물이 나타나면 어떻해?

그 전에 다 해지워야지!!!

순도 백 퍼센트, 우월한 과즙!

봄의 기운을 받은 제철과일 딸기이죠!

줄어드는 노지 딸기와

좀 더 길게 만날 수 있는 하우스 딸기

제철이라는 말이 점점 사라지고 있지요.

봄철 시작되는 황사. 덤으로 미세 먼지

봄맞이 대청소!

자연과 환경 문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한딸기와 함께 해결해 나가고 있어요!

#제철과일 #딸기 #딸기용사

#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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