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하게 내 마음을 말하는 법

똑똑하게 내 마음을 말하는 법 - 울지 않고, 참지 않고, 욱하지 않고
이임숙 지음, 미혜 그림 / 데이스타 / 2024년 5월

대한민국 최고의 아동 청소년 심리 전문가이자

의사소통 전문가 이임숙 선생님의 초등 대화법

같이 놀다가

"엄마, 뭐라고 해야해?" 라고 묻는 나무

아직은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모를때가 있나봅니다.

나무가 학교 생활을 하면서

학원을 다니면서 접하는 친구들

다양한 상황들이 벌어집니다.

즐겁게 놀면 좋겠지만

당황한 순간에는 어버버 말 꺼내기가 쉽지 않아요.

늦었지만 나무와 함께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

이야기 나누어 봅니다.

나무의 감정에 공감해주고,

나무의 눈높이에 맞게 어떻게 이야기할지

생각하지만 엄마인 저도 쉽지 않네요.

울지 않고, 참지 않고, 욱하지 않고

똑똑하게 내 마음을 말하는 방법!

한 번에 되지는 않겠지만

찬찬히 읽어보면서 나무 것을로 만들어야지요

학교의 첫 시작

새롭게 만나는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어야겠지요.

새 친구를 쉽게 사귈 수 있는 다정한 말

같이 놀며 더 친해지는 유쾌한 말

고마울 때, 진정한 친구가 되는 감사의 말

친구가 도움을 주었을 때,

'고마워' 하고 마음을 전하지요.

'참, 전에 네가 자를 빌려줘서 고마워'

할 말이 없을 때 대화 주제로 사용할 수 있어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만화로 시작됩니다.

글보다는 만화로 그려져 있을때

이해가 더 쉽게 되지요!

나무도 함께 읽어 볼 수 있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1단계, 2단계로 설명이 되어 있어요.

그거 아니? 고마움을 잘 표현하는 사람은

몸도 건강하고, 자기 할 일도 잘한다는 걸.

왜냐고? 고마움을 표현하면

행복을 더 많이 느끼게 되거든.

고마움을 표현하면 좋은 이유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고,

부끄럽지만 해볼께!

라고 말을 꺼내는 나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