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하고 불편하지만 성교육을 시작합니다 - 자녀가 건강하고 행복한 인간으로 성장하기 위해 꼭 필요한 ‘포괄적 성교육’
류다영 지음 / 모모북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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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초등생부터 사춘기 자녀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성교육 지침서

자녀가 건강하고 행복한 인간으로

성장하기 위해 꼭 필요한 '포괄적 성교육'

아이의 학습적인 부분은

나도 배워 왔기 때문에 엄마표로 가능했다.

성교육은 나조차 제대로 받은 적이 없기에

아이에게는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 당황스러워진다.

들어가는 글 처럼

아이가 크는 만큼 양육자도 커간다.

아이의 성장을 함께 공부하고 준비해보자

1장 아이와 시작하는 성교육

아직 저학년인 아이여서

시작하는 내용부터 정독해본다.

2장부터 사춘기가 이야기가 시작되기 때문에

아직 먼 이야기이긴 하지만,

일하면서 자주 만나는 연령대에요.

1. 성교육, 시작해야할까?

글쓴이의 이야기에서 부터 시작한다.

나 역시 성교육은 중학교 가정시간에

배우기 시작한듯하다.

우리때는 비디오 영상이 전부였지요.

성교육은 건강한 성인이 되기 위해 필요한 교육

아이의 연령과 성적 지식 수준에 맞춰

교육 내용과 교육시 사용할 언어를 고려해야한다.

아이의 질문에 관심을 가지고,

아이의 언어로 친절히 설명해주는

성교육을 지금부터 시작해보자!

2. 어릴 때의 스킨십은 괜찮을까?

요즘은 육아 프로그램도 많아서

유튜브나 짤을 많이 볼 수 있다

'아이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 가

주된 이야기 이다.

글쓴이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주를 대하는 이야기

아이가 느끼는 감정.

중재해야하는 부모.

사랑하는 사음에, 나쁜 의도가 없기에,

잘 모르기에, 가족이니까 괜찮다는 말로

아이에 대한 무례를 포장하는 것은 이제 그만!

4. 목욕, 언제까지 같이 할 수 있을까?

남편도, 나도 같이 목욕을 해 본적이 없다.

아이를 씻겨주기만 했을 뿐.

4~5살 이후로는 엄마가

7살 이후로는 스스로 하고 싶어해서

머리만 감겨주었다.

육아맘들과 같이 이야기 하다보면

가족마다 많이 다름을 느낀다.

옳고 그름은 없지만,

다름은 인정해야 할 것 같다.

"이성 자녀의 목욕은 언제까지

시키는 게 좋을까?"

이런 말을 하는 순간 그때가

목욕 분리를 해야할 때이다.

엄마의 마음으로 읽다보니

공감가는 부분도 많고,

아이가 커가면서 엄마도 같이 성장하는 느낌이다.

우리 때와는 다른 아이들이 일상을

엿볼 수 있어요.

자라가는 아이들을 알아가고,

성을 일상의 대화로 자연스럽게 나누는 어른이

될 수 있도록 한걸음 더 다가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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