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프렌즈 6번째 도서'메이드 바이 바리스타'최근 몇 년동안 정말 많은 개인카페들이 생겨났다.자영업이 늘어난다는 것은 좋은 현상이 아니라고 하지만,카페를 사랑하는 일인으로써특색을 가진 개인카페들의 증가가 반갑기만 하다.모든 것은 만족시키는 카페는 거의 없었었다.커피가 맛있다면, 인테리어가 X디저트가 맛있다면, 커피는 X요즘 핫하다는 카페들의 공통점은맛있는 커피와 함께 먹을 수 있는 간단한 디저트, 그리고 포토존이라고 생각한다.그만큼 카페에 대한 인식 또한 변화되어가고 있다.12곳의 카페, 12명의 바리스타그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더불어 시그니처 메뉴들의 레시피까지그리고미호프렌즈만을 위한 또 다른 특별 이벤트6곳 카페의 원두 샘플러 미호프렌즈는 사랑입니다♥아직 모든 원두를 먹어보지는 못했다.써밋컬쳐와 메쉬커피만 먹어보았다.최대한 책에 나와있는 핸드드립 레시피를 지키려고 노력하면서가족들과 다같이 먹었는데, 모두 엄지 척!커피에 대해 잘 모르지만 확실히 맛이 있다는 것은알 수 있었다.네팔에서 사온 히말라야커피를 막 개봉하여서 먹었을 때의그 감동을 다시금 느꼈다고 하면 이해가 될까그만큼 감동적으로 맛있었다.(사진을 정말 여러 장 찍었지만, 그 어느 사진도 마음에....)커피를 좋아한다면,카페를 좋아한다면그리고 디저트 내용도 있으니 혹 디저트를 좋아한다면이 책을 정말 추천한다.유명한 카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니또한 맛있는 레시피는 덤으로 얻을 수 있으니이럴 때 일석이조라고 하는 거겠지.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