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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아네모네 (총3권/완결)
김다희 지음 / 벨로체 / 2018년 1월
평점 :
판매중지
똥차가고 벤츠남온다는 내용의 소설입니다.
레이첼은 모든것을 다 받쳐서 남편인 에르를 사랑했지만 냉대와 모욕만을 당한 그녀에게 돌아온것은 만년설이라고 불리는 레멘으로 유배였습니다. 에르에 대한 모든 마음을 다 정리한 그녀는 레멘으로 떠나게 되고 그곳에서 시안을 만나게 됩니다.
남주인 시안은 오래전에 자신에게 도움을 준 레이첼을 잊지 못했고 에르가 결국 레이첼을 내치게 되고 그녀를 자신의 품안에 넣는 그를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는생각을 했습니다. 레이철도 기억하지 못하는 만남을 혼자서 기억하고 그녀를 기다린 그의 인내심에 박수를 보내고 싶어졌고 그런 멋진 사람의 사랑을 받고 결국 행복해진 레이첼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부모로부터 사랑을 받지 못하고 연인인 에르를 위해서 모든것을 내던졌지만 그녀에게 남은것은 지독한 결혼생활과 냉대뿐이었고 결국 죽음으로 내몰리게 되는 그녀를 보면서 정말 불쌍했고 그런 그녀가 시안을 만나서 과거의 상처를 치유받고 그와 예쁜사랑을 하는 그녀를 만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라는생각을 했습니다.
뒤늦게 모든 진실을 안 에르로 인해 위기가 찾아오지만 잘해결되고 행복해진 둘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랑에도 타이밍이 있다는것과 사랑하는 사람의 진가를 알아보지 못하고 뒤늦은 후회를 하는 에르를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십수년을 그만을 바라본 그녀가 자신을 배신했다고 믿고 그녀를 냉대하고 수모를 주는 그를 보면서 냉정하게 사실을 파악했다면 뼈아픈 실책을 저지르지 않았을것 같았지만 그것 또한 그의 운명인것 같았고 계속해서 그녀를 그리워하고 자신의 선택에 후회만을 하는 그를 외전에서 보면서 안타까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내던지는 시안과레이첼 그들처럼 자신이 가진것을 버리지 못했기에 자신의 선택을 후회만을 하는 에르와 데릭을 보면서 참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들었고 사랑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내던졌고 그렇기에 후회없는 진실한 사랑을 하는 레이첼과 시안이 참 부러웠습니다.
여주한정다정남에 집착남에 그녀를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내던지는 멋진 사랑을 하는 남주를 만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