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유는 충격적인 진실에 가게를 뛰쳐나가다가 이계로 차원이동을 했는데 황후라는 소년의 몸으로 빙의를 한 상태였습니다. 그 황후는 황제에 의해 냉대를 받으면서 인질로서 살아가고 있었고 독을 먹고 죽을 뻔 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개성적인 등장인물로 인해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겁게 읽었습니다. 의도치 않게 다른 사람의 몸에 들어갔고 살아남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는 기유를 보면서 웃음이 나왔습니다. 정체가 의문스러운 루퍼스와 기유의 썸아닌 썸을 보고 이 두사람이 어떤식의 관계를 맺을지 궁금하면서 지켜보았습니다. 황제를 보면서 참 나쁘다라는 생각뿐이었고 자신이 냉대를 한 황후의 몸에 기유가 들어가고 난뒤에 그에게 호감을 느끼는 그와 그에게 아무런 감정이 없고 그의 호감을 귀찮아하는 기유를 보면서 속이 시원했습니다. 결국 루퍼스의 정체가 들어나고 모든 일이 잘 해결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가볍게 읽기 좋은 내용으로 매력적인 두사람과 귀여운 신수들로 인해 즐겁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