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은 어느날 기억을 잃은 남자를 자신의 집 쇼파에서 발견하게 됩니다. 니키라는 이름밖에 기억하지 못하는 이방인와 유진은 함께 생활하게 되고 서로 사랑하게 되지만 어느날 기억을 다시 되찾은 니키는 그녀의 곁을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기억을 되찾지만 유진에 대한 기억을 잃은 닉과 재회한 유진은 그를 다시 되찾기 위해 노력을 하게 됩니다. 매력적인 두사람을 인해 즐겁게 잘 봤습니다. 특히 남주를 다시 되찾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는 여주가 참 매력적이었습니다.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남주를 아무런 의심 없이 받아들이고 그와 연인이 되었지만 그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것을 알고 그를 다시 되찾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을 하는 그녀가 참 멋졌습니다. 기억을 잃었어도 똑같이 여주에게 사랑에 빠지게 되는 남주를 보면서 운명같았습니다. 남주의 아버지의 유언장을 보고 솔직히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숨겨진 진실을 보고 남주의 아버지가 남주를 정말 사랑했고 또한 여주의 가족에게 제대로된 보상을 해주고 싶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유언장이 아니었다면 만날 수 없었던 두사람이 남주의 아버지 덕분에 만나게 되었고 사랑하게 되었것을 보고 남주아버지의 큰 그림을 본 느낌이었습니다. 모든 것을 다 알고도 남주는 자신을 원망하지만 그런 남주의 죄책감을 사랑으로 감싸주는 여주가 참 멋졌습니다. 과거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여주와 행복해진 남주를 만날 수있어서 좋았고 가독성있는 글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