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수인탓에 어릴적부터 모두의 두려움과 경멸을 받았던 데이비느는 유일하게 자신을 있는 그대로 봐준 소꿉친구 조이를 사랑하게됩니다.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면서도 여러가지 사정과 여건으로 인해 서로에게 솔직하게 자신들의 마음을 털어놓지 못하고 삽질과 오해로 인해 마음앓이를 하는 그들을 보고 안타까웠고 조이가 자신을 떠나 다른 이를 반려로 맞을지 모르는 사이에 조바심이 나서 후회할 행동을 한 데이비드와 그런 데이비드의 행동에 더욱 큰 상처를 입은 조이를 보고 한숨이 나왔습니다.쌍방삽질을 하는 주인공들을 보고 답답했지만 갈등속에 결국 서로에 대한 마음을 속시원하게 털어놓는 그들을 볼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흥미로운 소재와 설정으로 몰입하면서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