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취주악단의 색소폰 연주자인 시즈키는 플루트 연주자인 야노에게 불편한 감정을 품고 있으면서 그저 몸만을 나누는 사이로 몇년을 보내게되고 우연히 야노가 낯선여자와 함께 걸어가는것을 보면서 충격을 받게됩니다. 그저 쾌락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수가 공과의 관계를 파트너라고 밖에 생각하지 않았지만 우연한 기회로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충격을 받은 수와 처음에는 재미로 시작되었지만 어느순간부터 진심이 되었지만 이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서 자신의 마음을 숨기고 표현하지 않는 공이 수의 관계정리 통보를 듣고충격을 받았고 그럼에도 그에게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지 않는 것을 보고 한숨이 나왔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좋아하면서 한사람은 상대방에 대한 마음을 눈치채 못했고 한사람은 이런 관계조차 없어질까봐 그저 평행선만을 그리는 그들을 보고 한숨이 나왔고 수가 언제쯤 공의 마음을 눈치챌지 궁금하면서 봤습니다. 잔잔하지만 달달한 내용이었고 몸정이 마음정이 되어가는 주인공들의 사랑이야기로 몰입하면서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승건의 정체를 알게된 소예는 그에게 청혼을 하게됩니다. 각자 상처가 많은 사람들이었고 서로의 목적을 위해서 계약결혼을 하게되지만 함께 하면서 자신들도 모르게 상대방에게 마음을 주게되지만 상대방을 사랑하게되지만 서로가 처한 상황으로 인해 솔직하게 자신들의 마음을 털어놓지 못하고 갈등을 하는 그들을 보고 안타까웠습니다.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되어갈지 그리고 언제쯤 서로의 마음을 속시원하게 털어놓을지 기대를 하면서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