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 8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최신판 에듀윌 공기업 NCS 모듈형 독학 가능한 통합 기본서 - 직업기초능력평가 핵심이론+문제집 | 독학 가능한 합격 서비스 제공
이시한 지음 / 에듀윌 / 2022년 1월
평점 :
절판


보통 모듈형이라고 하면 교재가 너무 두꺼워서 들고다니기 힘든데, 에듀윌은 이론편과 문제편이 분리되어 있어서 용도에 따라 나눠 들고 다닐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이 점을 활용해서 평소에는 이론편을 들고다니면서 틈틈이 개념학습하고, 집에서는 문제집을 풀었습니다. 올해는 합격하려고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최신판 에듀윌 공기업 NCS 모듈형 독학 가능한 통합 기본서 - 직업기초능력평가 핵심이론+문제집 | 독학 가능한 합격 서비스 제공
이시한 지음 / 에듀윌 / 2022년 1월
평점 :
절판



보통 모듈형이라고 하면 교재가 너무 두꺼워서 들고다니기 힘든데, 에듀윌은 이론편과 문제편이 분리되어 있어서 용도에 따라 나눠 들고 다닐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이 점을 활용해서 평소에는 이론편을 들고다니면서 틈틈이 개념학습하고, 집에서는 문제집을 풀었습니다. 올해는 합격하려고 합니다!


‘본 리뷰는 출판사에서 진행하는 서평단에 참여하여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실제로 학습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최신판 에듀윌 공기업 NCS 모듈형 독학 가능한 통합 기본서 - 직업기초능력평가 핵심이론+문제집 | 독학 가능한 합격 서비스 제공
이시한 지음 / 에듀윌 / 2022년 1월
평점 :
절판



보통 모듈형이라고 하면 교재가 너무 두꺼워서 들고다니기 힘든데, 에듀윌은 이론편과 문제편이 분리되어 있어서 용도에 따라 나눠 들고 다닐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장수지옥
마츠바라 준코 지음, 신찬 옮김 / 동아엠앤비 / 2019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오래 산다는 건 축복일까 재앙일까? 이 책에 나온 설문조사 기준 85세까지, 가족들로부터 독립해 또다른 나만의 가족을 구성해서 50년 넘게 살아가야 하는데 행복할까? 지금이야 주변 친구들이 대부분 미혼이어서 만나는데 어려움이 없어서 괜찮지만, 앞으로 내 베프가 되어야 할 배우자 그리고 아이가 내게 행복을 가져다 줄거란 보장이 없으니까. 불확실함을 앞에 둔 지금은 장수한다는 게 재앙으로 느껴진다. 나중에 이 기록을 들여다볼 때 생각이 달라져서 다행이라는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다.

연명치료. 나는 연명치료를 하고 싶지 않다. 내 의지로 할 수 있는 게 없는데 목숨만 이어가는 게 무슨 소용일까. 괴로움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하는 동시에 내 존엄을 해치는 행위라고 생각되어서, 그런 상황이 오지 않으면 좋겠지만 선택을 해야한다면 받지 않겠다고 할 것이다.

고독사는 생각만 해도 마음아픈 단어다. 나는 고독사 하고 싶지 않다. 원래 마땅한 대상이 없으면 굳이 결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주의였는데, 고독사하고 싶지 않다면 결혼을 해야할까. 미혼 친구들끼리 모여야하려나. 근데 친구들이 결혼을 안 할거라는 보장이 없으니까. 어렵다. 독립하는 순간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해봐야겠어.

장수지옥이 현실로 다가오는 요즘 고령화가 일찍 진행된 일본 사례를 보며 고민해보는 것도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제1구역
콜슨 화이트헤드 지음, 김승욱 옮김 / 은행나무 / 2019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외국 소설을 읽을 때마다 배경 지식의 중요성을 느낀다. 묘사하는 환경이 머릿속에 잘 그려지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가 뉴욕 출신이어서 그런지 주인공이 행동의 이유로 '여기는 뉴욕이기 때문이다. 뉴욕에 살고 싶기 때문이다.'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솔직히 나는 공감이 잘 안된다. 배경지식의 문제가 아니고 내가 정의감이 부족해서 그런가... 사람들이 좀비로 변해가는 상황일 때 내가 사는 지역에 머무르기 위해 그 지역이 안전지역으로 구성되도록 나서진 않을 것 같다. 앞장서도 좀비에게 당한 엑스트라1에 그칠듯.

역시 외부의 적이 있으면 내부 결속력이 강해진다.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모이면 독창적인 방법으로 배신하는 사람들도 꼭 있지만, 어쨌든 살아남기 위해 자연스럽게 각자 역할이 부여된다. 예전에는 뭐든 혼자 하는 게 좋았는데 집단지성의 힘을 맛본 지금은 같이 하는 것도 좋다. 같이 하는 걸 더 좋아하려고 노력 중이다. 그래서 책속에서 의기투합하는 모습이 좋아보였다.

이 책은 특이한 게 다른 재난컨텐츠?들과 다르게 현실감이 부여된 채로 마무리된다. 주어진 시간이 짧아서 그런가 한 고비 넘겼고 앞으로도 계속 살아간다! 이런 느낌. 평소 어떤 결말을 좋아하느냐에 따라 갈리겠지만, 기존 좀비소설에 질린 사람들이라면 신선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몽실서평단#제1구역#콜슨화이트헤드#은행나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 8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