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데도 격렬함이 있는 이야기예요. 사랑을 갈고 싶은 내면의 욕망이 있는 두사람이 현실속에 벽을 치다가 인정하고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인거 같아요..오랜만에 내용과 감정선이 좋은 걸 읽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