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님 책은 처음이예요. 얘기는 많이 들었었는데 저한텐 어떨까 싶었는데 감정선 묘사랑 문체가 좋았어요. 잔잔한 글이긴 하지만 읽는 중엔 확실히 몰입됩니다. 공과 수의 인생과 걷는 길을 응원하게 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