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타코님 책 좋아해서 다 읽었는데 이책이 제일? 뭔가 내용은 없는 느낌...어릴적부터 노린 공이 성인되자마자 잡아먹는 수와 어릴때부터 수를 짝사랑 하던 공의 이야기에요. 수가 머리가 길아서 그런가 조금 여자같은 느낌도 나고 아쉽네요ㅠㅠ 원래 좋아하던 작가님인에 이번책만 좀 스토리도 그림도 여러모로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