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책을 다 읽게 되면 의미를 알게됩니다. 오메가버스라서 수가 목에 뭔갈 차고 있는가?했더니 그건 아니고 현대물이고 수의 목소리가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 작가님 전작을 너무 재밌게 읽었는데 이번에도 재밌고 역사나 그림이 정말…인체 표현이 너무 좋아요. 공 은근한 팔근육 볼때 두근거리는ㅋㅋㅋ 단, 사건물인데 한권안에 다 표현하려 하니 해결부분에서 훅 지나가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도 기승전결 괜찮은 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