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 1 - 글 읽기 능력 향상을 위한 숨마 주니어 중학 국어
김영신 외 지음 / 이룸이앤비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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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중등국어문제집 준비를 하시면

교과서 내용이 있는 것만 준비하시나요?

제가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중학교 교과서는 보통 검정 교과서가 많기 때문에 교과서마다 지문들이 다른 경우가

제법 많은 편입니다.

그나마 문학은 공통분모들이 많지만

비문학독해 같은 경우는 정말 만만치 않습니다.

실제 수능 준비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비문학이라는 이야기도 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이런 부분의 준비도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간혹 이 두 가지의 차이를 모르시는 분들이 제법 많으신데요

문학이라는 것은 작품을 의미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황순원의 소나기 뭐 이런 것이지요

이런 것은 흔히 말해서 내용들을 많이 알고 있고 공통적인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준비하는 것이 그나마 부담이 덜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에 반하여 비문학독해의 경우는

과학, 기술, 예술 분야의 여러 가지 내용들이 나오기 때문에

기본 상식이 없다면 의외로 힘들다고 합니다.

다만 상식이 없더라도 문제를 풀 수 있는 조건들을

지문 속에 넣어둔다고 하지만

과연 어디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는 매우 까다롭다고 합니다.

수능준비 있어서 정말 중요한 것이 그렇기에 비문학독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이 부분은 중등국어문제집을 통해서 미리 연습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실제 비문학독해라면

과학, 사회, 경제, 기술, 예술 다양한 분야들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런 것들을 다양하게 다루고

준비할 수 있는 교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중학 국어 비문학독해 연습 교재를 통해서 아마 하신다면

이 모든 것을 준비할 수 있는데요

다만 학년에 따라서 난이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차근차근 밟아가면서

공부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중등국어문제집 중에서 이 교재의 정말 좋은 구성은

왼쪽에 지문 오른쪽에 문제가 있어서

다음장으로 넘어가지 않고 해결이 된다는 점입니다.

이게 정말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데요!

만약 뒷페이지에 있으면 다시 앞으로 와서 지문을 보고 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공부하는 데 있어서 매우 불편합니다.

수능문제 역시

가급적 한 페이지에 나오기 때문에

이런 식의 구성이 마음에 듭니다.

 실제 비문학을 통해서 좋은 점 중의 하나는

상식도 함께 쌓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수능준비를 한다는 것에 있어서도 매우 좋은 중등 국어 문제집이기도 하지만

그와 더불어서 다양한 영역의 상식을 함께 익힐 수 있는지라

그런 부분이 저는 매우 마음에 듭니다.

아이들에게 많은 부분 다양한 지식을 쌓아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이런 것을 감안한다면 문학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지만

비문학독해 역시 저는 굉장히 중요한 영역이므로

이런 부분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봐 주시면 어떠한가?

그런 생각도 하여 봅니다.!

그와 더불어서

중등국어문제집 공부를 하는데 중요한 것은 꾸준함입니다.

수학이나 국어 등은

매일매일 꾸준히 하면서 시나브로 실력이 올라가는 것이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단기간에 실력이 올라가는 영역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수능시험 준비로 1~2달 만에 준비가 끝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러니 중학교 때부터 하나씩 시작을 하면서

실력을 쌓는다면 6년간 쌓은 지식은 정말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꾸준함

그리고 단계를 밟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정도면 중학국어 비문학독해 연습 교재의 매력을 아실 듯합니다.

실제 다양한 중등국어문제집이 있지만

독해 부분을 조금 소홀히 하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절대로 놓치지 마시고 꼼꼼하게 하시면 어떠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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