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력 소원
조은주 지음, 김이조 그림 / 한림출판사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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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이 1+1이면 너무 좋겠죠~^^

보통 책을 보기전에

표지와 제목을 보면 내용이 유추되는 책이 있는가 하면

전혀 유추되지 않는 책이 있죠.

이번에 읽은 책은 후자에 해당하는 책이에요.



<초강력 소원>



지아네 가족은 5식구에요.

엄마, 아빠, 쌍둥이 동생들 그리고 지아가 있지요.



지아네 가족은 바닷가로 여행을 떠났어요.

바닷가에 도착하기 전에 들린 수산시장에서

문어를 한마리 사왔지요~~



바닷가에 도착해서 다들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사 온 문어 봉지를 한 번 열어봤는데..

문어가 말을 해요.

자기를 풀어주면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결국 지아는 문어를 풀어주고

소원권을 얻었어요~

지아가 원하는 소원은 무엇이길래

지아가 저렇게 싱글벙글일까요?

쌍둥이 동생들이 엄마를 독차지해서

늘 외로웠던 지아ㅜ.ㅜ

이 책에서 지아가 느끼는 감정들은

대부분의 첫째들이 느끼는 감정일거에요.

초강력 소원을 이룬 지아는

그동안의 속상함이 다 풀렸을까요~??

동생 때문에 속상해하는 친구들이 읽어보면

감정 이입해서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을거 같아요~^^

<초강력 소원>!!

초강력 추천합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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