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중학생이 되고난 후로..
아이가 진로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한 후로..
직업에 대한, 진로에 대한 책을
많이 읽게 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읽어본 책
<오늘도 식물하러 갑니다>
어쩌다 보니 덕업일치에 성공한 작가님!!
성공방법이 너무 궁금하죠~
저자의 어린시절 관심사부터
어떻게 가드너가 되었는지...
가드너가 하는 일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볼 수 있었어요.
꿈이 너무 많아도...
너무 없어도 문제인데..
일단은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에
집중해 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좋아하는 걸 바탕으로
그 분야에서 일하는 롤 모델을 찾아보는게
좋다고 하네요.
잘 모르겠을땐 진로선생님과 상담을 해도 좋고
적성검사, 직업체험, 전문가 멘토링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시도해 보는거죠.
꼭 식물에 관심있는 친구가 아니어도
어떻게 진로를 정해야 할지 고민하는 친구라면
읽어보면 좋을 책이었어요.
덕업일치가 아니더라도
아이가 좋아하는 일을 찾기를 바라며
오늘도 서평을 마칩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