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in 한국 - 영어와 한국어로 읽는 외국인 육아 웹툰 에세이
매튜 브로드허스트 지음, 박진희 옮김 / 북극곰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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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책을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내가 경험하지 못한것에 대한 궁금증으로

책을 읽는것도 있는데요~~^^

이번에 읽은 책은 순전히 저희 궁금증으로

읽어본 책이에요.



영어와 한국어로 읽는 외국인 육아 웹툰

<외국 in 한국>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매튜 브로드허스트는

한국에 온 후 한국에 매료되

한국인 여자와 결혼까지 하게 됬대요.



이 책은 매튜작가가 겪었던

와이프의 임신부터

육아까지의 이야기를 풀어낸

외국인 육아 웹툰입니다.



4칸 만화로

영어와 한국어가 같이 나와있어요.

영어공부 하는셈~~ 치고 영어로 봤는데..

morning sickness가 입덧이래요.

와우!! 처음 알았네요ㅎㅎㅎ



그리고 작가부부가 외국에 살때 이야기도 있는데

문화가 달라서 그런지...

귀여워하는 낯선사람을 엄청 경계하기도 하네요.

우리나라에서는 귀여운 애기보면

모르는 애기한테도 말걸고 많이 하는데~

문화차이가 있는거겠죠~

책 읽으면서 오랜만에 영어도 좀 읽고 ㅎㅎ

떼쓰고 찡찡대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우리 아이들 어릴때도 생각나고 했네요.

오랜만에 웃음나오는 책~

잘 읽었습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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