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 속의 거북이 즐거운 동화 여행 193
한상식 지음, 박경효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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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어린이 출판사의 책

<우물 속의 거북이>를 읽어 보았어요.



주인공인 거북이는

왜 우물 속에 있었을까요?



이 책은 해양 오염으로 고통받는

바다 생물들의 이야기에요.



차례만 봐도 알겠죠~

슬픈 바다ㅠ

돌고래의 죽음

거북이의 호소

너무 궁금해서 한자리에서

다 읽어 내려갔어요.



우물에 살던 거북이는

늘 바다에 가고싶었어요~

할머니와 살고있는 백구 나나와

참 개구리, 쥐의 도움으로 우물을 탈출해

드디어 바다에 왔는데....



다시 만난 바다는

거북이의 생각과 많이 달랐어요.

다 시들어버린 야자수

사람들이 버려버린 쓰레기ㅠㅠ

거북이는 거북이의 고향인 아리바다로 가면

상황이 나아질거라 생각하고

아리바다를 찾아 떠나요~~

과연 아리바다는 예전모습 그래도

청정하게 남아있을까요??

책을 읽으며 오염된 바다와

그로인해 피해를 받는 동물들이 너무 많아

안타까웠어요ㅠㅠ

더 이상 아파하는 동물들이 없도록

우리 같이 노력해봐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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