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비 어린이 출판사의 책
<우물 속의 거북이>를 읽어 보았어요.
주인공인 거북이는
왜 우물 속에 있었을까요?
이 책은 해양 오염으로 고통받는
바다 생물들의 이야기에요.
차례만 봐도 알겠죠~
슬픈 바다ㅠ
돌고래의 죽음
거북이의 호소
너무 궁금해서 한자리에서
다 읽어 내려갔어요.
우물에 살던 거북이는
늘 바다에 가고싶었어요~
할머니와 살고있는 백구 나나와
참 개구리, 쥐의 도움으로 우물을 탈출해
드디어 바다에 왔는데....
다시 만난 바다는
거북이의 생각과 많이 달랐어요.
다 시들어버린 야자수
사람들이 버려버린 쓰레기ㅠㅠ
거북이는 거북이의 고향인 아리바다로 가면
상황이 나아질거라 생각하고
아리바다를 찾아 떠나요~~
과연 아리바다는 예전모습 그래도
청정하게 남아있을까요??
책을 읽으며 오염된 바다와
그로인해 피해를 받는 동물들이 너무 많아
안타까웠어요ㅠㅠ
더 이상 아파하는 동물들이 없도록
우리 같이 노력해봐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