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의 물리학
림태주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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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상대방 입장에 서 보는 일이 아닐까 싶다. 말로는 참 쉽지만 상대방의 상황에 처해보지 않고서 온전히 누군가를 이해한다는게 정말로 가능한 일일까 의문이 든다. 나는 나에게 사로잡혀 있었고, 누군가를 위한 그 작은 틈새 하나를 마련하지 못했다. 내 입장을 이해해주기 바라면서 나는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배려하지 않았다. - P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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