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 초등 수학 6-1 (2025년용) - 미래엔 교과서 길잡이 초등 초코 기본서 (2025년)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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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한지 이제 일주일이 되어가고 있어요..

아직 완벽하게 방학모드라고 볼 수는 없지만..

지난 방학과 다르게 울만두양 적극적으로 선행을 하네요..

문제는 5학년2학기 복습을 하기 싫어 깨짝거리는 건데..

이를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모르겠네요..


1월1일을 기점으로 방학들어가기 전부터 조금씩 맛보기 선행 중이에요..

선행을 안하고 싶어했던 쌍둥군과는 다르게 울만두양은 방학동안 다음 학기 선행을 아이가 원하고 있어서 조금씩 함께 해주었는데요..

이번에는 방학이 좀 늦어지는 바람에 그냥 새해새날부터 하기로 했어요..

이번 선행에 함께할 교재는 미래엔의 초코 수학이에요..

일단 교재명부터 만두양이 맘에 들다고..

달콤할 거 같아 수학이 쉽게 풀릴 거 같다나요.. ㅋㅋ

제발 그 맘이 완북으로 이어지기를..

이모야네 선행은 보통은 교과의 순서와 상관없이 아이가 어려워하거나 중요한 부분부터 하나씩 해주고 있는데..

이번에는 방학전에 들어가는 것이라..

울만두양이 연산의 연장선상으로 생각하는 1단원 분수의 나눗셈부터 해보기로 했어요..

연산파트라서 만두양도 큰 부담없이 혼자서도 잘 이해하고 잘 푸네요..

단지.. [ a ÷ b ] 에서

나누는 수 b은 1/b로 잘 변경하는데..

나누어지는 수 a를 분자로 올려야 하는데.. 간간히 1/a로 해버리는 실수를 하더라고요..

이 부분은 머리에 인이 박힐 때가지 무한반복 연습만이 방법이죠..

교재의 QR코드를 통해 연산학습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어 좋았어요..죠..

완전히 익숙해지도록 반복함으로써 실수를 줄일 수 있죠..




<초코 수학>은 1단계 개념탄탄, 2단계 실력쑥쑥, 3단계 응용+수학영역 UpUp, 단원평가로 단원구성이 되어있어요..

1단계 교과서+익힘책 개념탄탄에서는..

개념에 대한 설명을 그림으로 쉽게 설명해주고 QR코드를 통해 쉽게 강의영상을 볼 수 있어요..

혼자하는 공부이기에 친절한 동영상 강의는 든든한 지원군이에요..

2단계 유형별 실력쑥쑥에서는..

여러가지 유형을 다루어보며 개념을 실전에 대입하여 문제가 어떤 식으로 출제 가능한지 확인해 볼 수 있어요..

유형별로 제시된 문제를 풀어보고 아이가 어떤 부분의 유형에 취약한지 확인해 볼 수 있어요..



3단계 응용+수학영역 UpUp에서는..

응용유형을 통해 실력을 한단계 올릴 수 있어요..

각 문제에 대한 동영상 강의로 조금 어려운 문제를 아이들이 도전해보고 선생님의 설명으로 이해하면서 사고하고 문제풀기에 도전해 볼 수 있어 좋네요..

자꾸 어떤수를 잘못 계산해서 뭐가 나왔는데.. 바르게 계산한 답을 찾아라.. 해서 울 만두양의 울화통을 터트리지만요.. ㅋㅋ

잘못은 지들이 하고 수정은 왜 자기가 해야하냐고요..



단원평가로 마무리..

앞에서 다루었던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로 중요, 응용, 서술형 문제들이 2회로 구성되어있어요..

두 번의 단원평가로 정확히 어느 부분이 약한지 덜 이해했는지 보다 정확하게 아이의 단원 이해도를 알아볼 수 있을 거 같아요..


미래엔 <초코수학>은 다양한 그림으로 개념을 알기 쉽게 쏙쏙..

앱을 통해 다양하게 연산을 익숙해지도록 해주고 동영상으로 이해가 덜 가는 부분은 무한반복 선생님의 강의까지..

학원없이 혼자서 선행에 도전하는 울만두양에게 든든한 동행이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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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말 국어 용어 200 1 - 초등 국어와 중등 국어를 연결하는 교과서 필수 용어 뭔말 용어 200
유현진 지음, 김석 그림 / 메가스터디북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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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방학은 아무래도 화두인 문해력과 독해에 집중하다보니..

사회나 과학처럼 용어정리가 필요하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보통 수학이나 과학, 사회는 관련 책을 사주어 함께 읽거나 아이들이 그 때 그 때 궁금한 것을 찾아보았는데..

국어는 생각지도 못하고 넘겼었더랬죠..

 

학년이 올라갈수록 특히 초등국어와 중학국어 사이에는 커다란 강이 놓여있더라고요..

쌍둥군 때를 돌이켜보니 그랬네요.. 뒤늦은 이 깨달음.. ㅎㅎ

갑자기 지칭하는 단어가 한자어도 많고 평소 들어볼 수 없던 단어들도 많고요..

중학독해 넘어가면서 특히 시와 시조 파트에서의 그 난감함이란..

일일이 붙잡고 설명해줄 수도 없고 또 이모야조차도 잊고 있던 용어나 생소한 용어들이 종종 보여 같이 찾아보기도 하고 유추하기도 하고 그랬었거든요..

음보율 vs 음수율.. 이런 용어를 내가 배웠던가??

 

<뭔말 국어용어 200>은 시, 소설 등의 문학에 관련된 용어가 정리되어 있어요..

이런 용어들은 시험문제에서 자주 출몰하지만..

책을 많이 읽었다고 알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중학교에 가기 전에 정리 한 번 해주면 좋을 거 같아요..

 

비슷한 개념의 용어의 차이를 알려주고 어느 것이 맞는지 퀴즈를 알아맞추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마치 수수께끼 책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라네요..

뭐.. 아직은 반은 때려맞추는 수준이지만..

이것도 책장이 넘어갈수록 주어지는 힌트에 눈치밥이 느네요..ㅎㅎ

개념이나 용어정리는 다분히 따분할 수 밖에 없는데 퀴즈정답을 맞추려고 이리 굴리고 저리 굴리다 보니 재미도 재미지만 기억에 조금 더 붙들려 있는거 같아요..

심심할 때마다 혼자서 퀴즈책 삼아 뒤적뒤적하기도 좋고요..

 

만두양 뿐만 아니라 쌍둥군도 이번 방학동안 용어정리한번 싹 가야겠어요..

이모야는 만두양이랑 한번 봤으니..

쌍둥군과는 퀴즈대결로..

따땃한 핫초코 한잔 걸고서요.. ㅋㅋ

 

# 본 서평은.. 메가스터디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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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매씽 고등 수학(상) 문제 기본서 (2024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등업을 위한 강력한 한 권! 고등 수학 유형서 고등 수매씽 수학 (2024년)
구명석 외 지음 / 동아출판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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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가 인도한 영상하나..

미미미누 대치동 길거리 수학챌린지..

나름 학원없이 혼자서 잘 따라가고 있다고 생각 중인 쌍둥군인데..

이 유튜브영상은 이모야에게는 마냥 부럽고 또 부럽고 시험에 들게하는 챌린지영상이었어요..

그리고 영접하게 된 그 영상 속 수매씽..

일단 두께부터가 허거덩입니다..

257유형 2827문항 자그만치 593페이지 근데 이건 본편만인거고요..

해설정답지 또한 500페이지에 근접해요..

일단 정답풀이가 상세하네요.. 500페이지의 위엄이네요..ㅎㅎ

본 교재도 두권으로 분리되어서 내용은 많지만 다행히 분량에 압도당하진 않을 거 같아요..

일단 두꺼우면 숨부터 크게 쉬게 되잖아요..

hoxy.. 이모야네만 그런가요??



수학은 역시 암기죠..

첫장에는 해당 단원에서 배우는 개념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두었어요..

그 핵심개념에 따른 강의영상과 연습유형이 나오고요..

유형에 따른 대표문제를 추려서 실전대비 유형문제를 다루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네요..

각 기출문제의 난이도를 알기 쉽게 보여주고 있어요..

확실히 쌍둥군은 학원없이 혼자서 공부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문제를 접하고 풀어보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어느정도의 난이도를 풀 수 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어서 좋네요..



최근의 교육청과 평가원 기출문제도 함께 풀어볼 수 있도록 실려있어요..

실제로 문제가 시험으로 어떻게 출제되고 있는지 경험할 수 있으니 학원을 안다니는 쌍둥군으로서는 매우 반가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네요..


<수매씽>은 핵심개념에 따라 기초유형, 실전유형, 심화유형, 서술형 유형에 실제 기출문제까지 다양한 수준의 문제들을 한권에서 다루어 볼 수 있고요..

실제 기출된 문제도 새로운 빈출문제도 다양하게 다루어 볼 수 있어요..

다양한 문제를 접해 봄으로 실전 시험에서 새로운 유형에 따라 당황할 일은 확실히 줄어들지 싶네요..

실전마무리를 통해 실제 시험과 동일하게 테스트하고 학습된 정도를 스스로 체크해 볼 수 있네요..

실전마무리의 문제에 따른 유형을 적어놓아 어떤 문제유형에 취약한지도 아이들 스스로 체크하고 돌아가서 다시한번 학습할 수 있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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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수다 1 중등 수학 1 (상) (2024년용) - 개념이 수학의 전부다 중등 개념수다 (2024년)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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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학기를 위해 고등문제집을 고르러 쌍둥군과 모처럼 서점데이트를 하고 왔어요..

이번에는 늘 하던 문제집이 아닌 각자에게 맞는 문제집을 고르도록 했는데요..

역시 울 쌍둥군 달라도 너무 다른 교재선택이네요..

하지만.. 둘 다 똑같이 하는 말..

수학은 개념만 빡세게 해도 다 풀 수 있다고..

초등 6년 중등 3년을 왜 그렇게 이모야가 개념서에 집착했는지 이제야 좀 알거 같다고..ㅋㅋ

다 키운거 같은 이 뿌듯함이란..

확실히 5~6학년이 되어 본격적으로 중고등학교로 연결되어지는 가장 기초부분의 개념을 확실히 잡지 못하면 수행이나 퀴즈 등은 그런대로 점수가 나오지만 방학에 복습할 때 심화에서 오답률이 오르고 보충하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고요..

개념이 수학의 전부다..

그래서 <개념수다>..



지금 만두양이 한창 공을 들였던 약수와 배수를 기반으로 중학과정인 소인수분해를 정말 초등고학년의 눈높이로 설명해주고 있어요..

선행을 하는 초등생도.. 학기 중에 개념이 정확히 들어차지 못한 중등 친구들에게도 설명을 보면서 혼자서도 개념을 딱 잡을 수 있도록 세세하게 설명이 되어있더라고요..

QR코드를 통해서 선생님의 설명을 반복해서 이해할 때까지 듣을 수 있어요..

특히, 어떤 부분이 헷갈리고 틀리기 쉬운지 딱 찝어주더라고요..



개념을 확인하는 문제 전에 따라쓰면서 개념을 정리해보는 것 또한 이모야가 뽑은 개념수다의 장점이에요..

거듭제곱이 뭐야? 보통 이렇게 어떤 개념을 물으면 그것에 대한 설명은 잘 하는데 한줄로 딱 요약해서 개념노트에 쓰기 힘들어할 때가 있는데요..

이렇게 따라쓰면서 한줄로 요약이 되면 개념노트 정리를 할 때..

자신이 이해한 내용대로 자신만의 표현을 써서 개념을 정의 하고 정리할 수 있는 연습이 될 수 있어 좋네요..




각 단원 마무리로 개념트리로 서로 어떻게 연관이 지어지고 확장되어 문제로 만날 수 있는지도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있어요..

아이들이 학년별 학기별로 연계된 내용이지만 따로 배우다보니 서로 연결지어 생각하지 못하기도 하는데.. 이렇게 한눈에 딱 알 수 있도록 너무 좋네요..

마무리 학습에서도 QR코드를 이용해 답을 입력하면 정답과 오답을 확인하고 풀이도 볼 수있고요..

더불어 어느 부분이 취약한지 확인하고 추가학습도 진행할 수 있어 좋네요..

아는 것 같은데.. 확신이 서지 않는 경우에 문제집을 한권 더 살 수도 그렇다고 그냥 넘기기는 좀 찝찝할 때 있잖아요..

이렇게 온라인 학습을 통해 진단분석도 해보고요..

확실히 하고 넘길 수 있는 부분이 <개념수다>의 강점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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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오방 히어로즈, 문화유산에 숨은 색 보물을 찾아라!
하리라 지음, 정진희 그림, 문은배 감수 / 북멘토(도서출판)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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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검은토끼"의 해가 되었어요..

'백마의 해', '황금돼지띠'.. 이런 말을 들을 때는 그냥 넘겨졌는데..

'검은토끼의 해' 이러니 뭔가 좀 이질감이 들었나봐요..

왜 토끼가 검은 토끼냐고 갸웃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꽤 있네요..

꼬맹이들은 물론이거니와 주변 지인들도 꽤 있더라고요.. ㅎㅎ

오방색과 십이간지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서 돌아가는 거라 해줬더니 그런게 있었냐고 하더라고요..

해를 넘기며 별양도 학교에서 오방색에 대해 배우고 있어서..

책 제목을 보자마자 솔긱한지 뒤적뒤적하더라고요..

 

동서남북과 중앙을 지키는 수호신인 청룡, 백호. 주작, 현무 그리고 황룡의 몸이 점점 희미해지면서 이야기가 시작되요..

몸이 완전히 투면해지면 세상에서 사라질까봐 겁먹은 오방신..

다행히 예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기에 해결책이 든 보물지도와 편지가 있네요..

각자 잊혀져가는 색 보물을 찾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이야기를 들려줘야 한대요..

우리의 오방신은 색 보물을 잘 찾을 수 있을까요?

또.. 오방신이 찾은 색 보물은 무엇이었을까요?

 

각 오방신에게 남겨진 단서를 보면서 퀴즈를 풀면서 색 보물이 무엇일지 아이들과 맞춰보는 재미도 쏠쏠한 책이네요..

생각보다 아이들이 단서 속의 유물 이름을 잘 알고 있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이모야가 모르거나 긴가민가한 보물들도 등장하고요..

 

이모야네는 보통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에 가면 주제를 정하고 그 주제를 따라 이동하면서 감상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예를 들면.. 토기들만 보는 날.. 이런 날은 각 시대나 나라별로 토기들이 색이나 모양들이 각각 어떻게 다른지 이런 식 보는데..

색으로 유물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생각도 안해봤네요..

겨울 방학동안 이모야네도 색 보물을 찾아 박물관 탐험을 떠나봐야겠네요..

 

# 본 서평은.. 도치맘카페 서평이벤트를 통해 북멘토에서 제공하는 책을 직접 읽고 작성되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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