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올리버 색스 지음, 조석현 옮김 / 이마고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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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만보면 미친사람 혹은 정신이상자라고 말버릇처럼 말하곤 하는데, 이 책은 그러한 편견과 무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올리버 색스가 환자를 바라보는 시각은 매우 감동스럽기까지 하고요,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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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구루 2014-02-07 0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고 참고로 이 책은 신경의학 사례 환자들을 모아서 신경질환에 대한 것들을 서술하고 있는 책입니다. 아래에 남겨주신 100자 평 중에 왜 심리학과 정신질환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신경학에 관한 책입니다. 그니까 즉 뇌에 대한 책입니다. 책을 보면 정신질환과 신경질환을 엄연히 올리버 색스는 구별하고 있습니다.
 
모두 다 예쁜 말들 민음사 모던 클래식 42
코맥 매카시 지음, 김시현 옮김 / 민음사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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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매카시에게 빠졌습니다! 그대가 헤밍웨이에게 빚이 있다면 나는 그대에게 사채, 거기다 보증에 저당까지 잡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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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펭귄클래식 20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레지날드 J. 홀링데일 서문, 홍성광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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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와 과장이 심해서 솔직히 제가 책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조차 의문이군요. 물론 이런 점이 니체의 맛이겠지만 말이죠. 홍성광 번역은 나름 호평이 많으니, 우선 믿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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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과 전체 - 개정신판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지음, 김용준 옮김 / 지식산업사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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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걸 제대로 이해했다고 한다면 그 분은 정말 엄청난 지적 소유자라고 말하고 싶네요. 읽기 쉽지 않습니다. 물리학, 개인사적인 서술도 많지만 그 외에 철학적인 부분도 많아요. 제 생각에는 이 책은 충분히 뛰어난 책임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아무에게나 추천할만한 책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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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 종의 기원
찰스 다윈 지음, 송철용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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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틀리고 어색한 부분이 많습니다, 잘 찾아보시면 어떤 블로그에 감사하게도 이런 점들을 부분적으로 수정해주신 분이 있습니다, 저는 그것을 참조하며 읽었습니다. 우리나라에 괜찮다고할만한 `종의 기원` 번역서가 별로 없다는게 정말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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