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스토리 - 뇌는 어떻게 감정과 의식을 만들어낼까?
수전 그린필드 지음, 정병선 옮김, 김종성 감수 / 지호 / 200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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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BBC 다큐와 연계하여 읽으면 되겠네요. 이해하기 쉽고 흥미로운 대중 과학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하나의 두뇌 영역이 어떤 한가지 기능만을 전적으로 담당한다고 말할 수 없다. 두뇌는 더 복합적으로 작동한다.˝라고 말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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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침대에서 내 다리를 주웠다
올리버 색스 지음, 김승욱 옮김 / 알마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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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지극히 개인적이고 인문학적인 서술들이 넘쳐납니다. 그 점이 흥미로우며 읽을수록 색스의 서술은 뭐랄까 독자까지도 어두운 심연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어요. 생생한 경험담과 뛰어난 서술에는 경이를 표하지만 공감하기에는 역시 힘드네요. 이 책의 진수는 7장과 1991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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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기억은 왜 그토록 불안정할까 과학과 사회 3
프란시스 위스타슈 지음, 이효숙 옮김 / 알마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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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용어들이 상당히 정의적으로 서술되어있고 또한 후반부에는 기억에 대한 매커니즘을 다루는데 이 부분이 어느정도 어려움을 느끼게 할수도 있겠네요. 저는 재미있게 읽기는 했지만 신경학적인 지식이 부족한 분들에게는 다른 대중서적을 먼저 읽어보시길 권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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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의 용 - 인간 지성의 기원을 찾아서 사이언스 클래식 6
칼 세이건 지음, 임지원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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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나오지 못한 사람들도 이 책을 쉽게 읽을 수 있을까? 라는 점에서 저는 매우 회의적이지만 확실히 칼 세이건은 대중을 위한 과학적 글쓰기에 능통하다라는 점은 인정합니다. 이 책도 슈뢰딩거의 <생명이란 무엇인가?>처럼 미래의 학자들이 과학에 입문하게되는 계기가 돼 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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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종교는 과학이 되려 하는가 - 창조론이 과학이 될 수 없는 16가지 이유
리처드 도킨스 외 지음, 존 브록만 엮음, 김명주 옮김 / 바다출판사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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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지적설계론의 무기는 환원불가능한 복잡함을 제외한다면 결국 그 어떤 내용도 없는 것 일까? 왜 그들은 스스로를 증명조차하지 못할 끈이론은 공격하지 않는가!? 이 책은 과학의 경계에 지적설계론은 설 자리조차 없음을 설명합니다. 리 스몰린의 글을 읽어보세요 머리가 아파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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