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눈 - 빗소리가 어떻게 풍경을 보여주는가
올리버 색스 지음, 이민아 옮김 / 알마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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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색스의 책이에요. 다만 후반부에는 자서전의 느낌이 강해지네요. 암투병 시기에 본인이 가졌던 심리적 변화는 지독히도 인간적이라 흥미롭네요. 다른 책들과 같이 전작들과 연관 혹은 중복되는 부분들이 좀 있어요. 색스의 다른 책들도 읽은 상태에서 보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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