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사각 수박 사물인지그림책 3
박성희 지음, 신윤이 그림, 이옥임 감수 / 고래이야기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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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이야기-사각사각 수박


사각사각 수박은

표지에 귀여운 아이 둘과 하마가 시소타고 있네요.

선명한 붉은색, 선명한 초록색이 아주 잘 표현되어있어요.


수박의 줄무늬를 보여주고 전체 모습을 먼저 보여줘요.

그러면서 깨알같은.. 줄무늬의 다양함도 보여주고있네요.

수박의 줄무늬는 똑같지 않으니 말이예요.


그리고 자른 단면을 보여줘요.

잘라서 안쪽 씨와 모양을 보여주고 잇어요.


그리고 세모모양이 수박도~

전체 모양

단면

또 자른 면 등을 보여주면서 다양한 수박의 모습을 알려주고 있어요.

사실 그냥 한개의 수박만 보면

둥그런게 수박이구나 하면서 세모난 모양을 보면 수박인지 모르는 일들이 생기죠.

특히 어린 아이들은 말이예요.

이렇게 다양한 모습을보여주면 언제 어떤 모습을 봐도 아..이게 수박이구나 하고 알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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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색의 꿈을 꾸고 싶다면 웅진 세계그림책 228
미셸 피크말 지음, 에릭 바튀 그림, 이세진 옮김 / 웅진주니어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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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색색의 꿈을 꾸고 싶다면

색색의 꿈을 꾸고싶다면.. 제목을 보고 어떤 이야기일까 궁금했어요.

어떤 예쁜 색이 나올까 궁금했고요.


표지에 있는 저 예쁜 기차만 해도

너무 이쁘다 싶더라고요.

색이 너무 예쁜 그림책들이 요즘 너무 좋아요.


당딘은 염소

이 염소 친구는 고운 초록 들판이 너무 좋았어요.

하지만 새로운 세상이 궁금하기도 했죠.

초록의 이쁜 색이..

글씨와 그림과 함께 있었어요.


그래서 떠났어요. 친구의도움을 받아서

그리고 참 다양한 색을 만나요.

파랑이라도 하나의 파랑이 아닌..

보랏빛 비치는 파랑

반짝빤짝 빛나는 파랑 쨍하고 밝은 파랑

진짜 파랑만 해도 색이 정말 많찮아요?

사실 이 책이 우리나라 원래 책이였다면

번역본이 아니였다면

더 많은 색을 나타내는 말을 씌여지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더라고요.

파랑색, 푸른, 푸르딩딩..푸르스름 퍼러스름 ㅋㅋㅋㅋ

제 머리에 든게 이게 전부네요 하하


이곳저곳을 여행해요.

진짜 책 사이사이 정말 이쁜 색이 나오거든요.

그 색을 다 보여드리기는 좀 그래서.. 몇장만 찍었으니

책을 보면서 색을 느끼면 너무 좋겠어요.

마지막 이 색

들판을 가득 메운 여러가지 색색의 꽃

아주 어릴적

네덜란드의 튤립 농장을 보고

진짜 너무 예쁘다 생각했던 기억이 났어요.

마치 그때의 그 기억이 확 살아나더라고요. 너무 가슴벅차게 아름다운..

그래서 그때 제일 좋아하는 꽃이 튤립, 제일 가고픈나라가 네덜란드였던 ㅎㅎㅎ

너무 예쁜 색을 보며 읽어서 더 기분좋았던 그림책

너무 좋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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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좋아해!
헬로 럭키 지음, 정윤 옮김 / 키즈엠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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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정말 정말 좋아해


아주 귀여운 바나나가

하트를 안고있고

그 옆에는 하트가 잔뜩이예요.

정말정말 좋아해..

바나나를 좋아하는걸까요?

바나나가 좋아하는걸까요??


와.. 읽는 동안 너무 기분이 좋은거예요.

책 종이 가득~~~ 보다 너를 더 좋아해

닭이 춤추는 것보다 너를 더 좋아해

뚜는 것을 좋아하는 것보다 너를 더 좋아해

나는 소시지가 빵을 좋아하는 것보다 너를 더 좋아해

행성들이 태양을 좋아하는 것보다 너를 더 좋아해!

와 ㅋㅋ

온갖 좋아하는것보다 너를 더 좋아한대요.ㅋ

처음엔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너무 좋다

좋아한다는 말읗 잔뜩 할 수 있네 그랬는데

읽으면서

오... 프로포즈할때 읽어주면 좋겠네 햇네요 ㅋㅋㅋ


가장 좋아하는

그 어떤 것보다 더 좋은 너에게

그래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바나나를 너에게 줄게!

너무 좋아해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것을 주네요.

그게 바로 바나나인가봅니다.ㅎㅎㅎ

전 우리 아이들 너무 좋아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비엔나소세지 저녁반찬을 만들어야겠습니다. ㅎㅎㅎ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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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색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96
레오 리오니 지음, 김난령 옮김 / 시공주니어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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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자기만의 색

 

레오 리오니의 책이 참 좋아요.

 

헤엄이, 프리데릭, 파랑이와 노랑이 등이 집에 있거든요.

귀여운 캐릭터도 좋고

이야기들고 그 안에 담긴 철학들도 너무 좋아요.


 

 

 

오늘의 이야기는

자기만의 색

카멜로온이네요.

 

온갖 색색의 카멜레온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했어요.

그림도 너무 귀엽죠.

색도 너무 이쁘고~

 

 

 

책 면지에 써있는 글..

 

카멜레온에게는 큰 고민이 있었대요.

왜냐면~

다들 각자의 색깔이 있는데

우리 카멜레온만 색이 맨날 바뀌니까요.

어찌보면 참 좋아보이는데 카멜레온은 고유의 유일한 색을 갖고 싶었나봐요.

 

그런데 고민이 해결되었다고하니..더 궁금해서 책 한장 한장 넘깁니다.


 

각자 동물들은 색이 있는데

카멜레온은 요렇게 색이 바뀌죠.

푸른 들판에선 초록색

갈색 낙엽 위에서는 갈색..

 

그래서 하나의 색을 갖고 싶었어요.

 

바뀌는 색 말고 말이죠.

그렇게 혼자 바뀌는 색이라서 외롭고 아쉬웠던 카멜레온

아주 좋은 방법을 찾았어요.

 

포도밭에서 보라

딸기밭에서 빨강

흙위에선 흙색

나무 위에선 나무색

 

그렇게 혼자서 매번 색이 바뀌던 카멜레온은

친구를 찾았어요.

자기보다 더 지헤로운 친구~

 

그래서 이제 혼자가 아니라 둘이서 함께 같은 색이 되면서

행복하게 살았다는 이야기

 

색이 바뀌든

하나의 색이든

누구둔 함께 누군가 있으면 더 행복한것 같아요.

 

함께..

우정의 힘

그리고 자기자신의 소중함을 더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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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리는 날 물구나무 세상보기
사라 룬드베리 지음, 이유진 옮김 / 어린이작가정신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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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신]잊어버리는 날


표지를 보고

아이가 엄마를 잃어버리는 건가 했어요.

많은 사람들

사람들 손에 들린 종이가방

뭔가 아주 어수선한 쇼핑센터인가 했죠.


아이 친구의 생일인가봐요. 알마

알마의 생일인데.. 이 주인공 노아는 별로 가고 싶지 않나봐요.

딱히 표정에서부터 딱 가고싶지는 않은듯 하죠?

왜냐면 별로 놀아본적도 없나봐요.

엄마의 재촉에 선물을 사러 나가요.


여기저기 다니며 선물을 사요.

이것저것 보다가 비싸서

혹은 알마가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서..

그러다가 가발과 왕관이 있는 곳에 와요.

그리고 왕관을 사죠.

급히 선물을 챙기고 버스를 타러 가요.

그런데 가다가 아이가 모자를 놓고오고...

그러다 선물까지 버스에 놓고 내렸는데 그렇게

겨우겨우..알마의 집으로 갔는데~~~


생일 축하한다고 인사했는데

헉...

생일이 이번주가 아니고 다음주라네요.

엄마의 잊어버림 ㅋㅋㅋㅋ

생일을 잊고

모자를 잊고

선물을 잊은 날 ㅎㅎㅎ

이런 날 있죠?

전 뭐 생소하지도 않습니다. 자주 있는 날이라서 ㅠ

너무 잘 잊어요 ㅠㅠㅠ

그럼 놓고 온 선물을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 뒷이야기도 엄청 재미있으니 책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이 아저씨가 가졌는데

아저씨에게서 끝일까요?

아저씨가 필요하지 않아서 두는데..

그 뒤이야기가 더 재미납니다~ ^^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읽고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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