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정신]잊어버리는 날
표지를 보고
아이가 엄마를 잃어버리는 건가 했어요.
많은 사람들
사람들 손에 들린 종이가방
뭔가 아주 어수선한 쇼핑센터인가 했죠.
아이 친구의 생일인가봐요. 알마
알마의 생일인데.. 이 주인공 노아는 별로 가고 싶지 않나봐요.
딱히 표정에서부터 딱 가고싶지는 않은듯 하죠?
왜냐면 별로 놀아본적도 없나봐요.
엄마의 재촉에 선물을 사러 나가요.
여기저기 다니며 선물을 사요.
이것저것 보다가 비싸서
혹은 알마가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서..
그러다가 가발과 왕관이 있는 곳에 와요.
그리고 왕관을 사죠.
급히 선물을 챙기고 버스를 타러 가요.
그런데 가다가 아이가 모자를 놓고오고...
그러다 선물까지 버스에 놓고 내렸는데 그렇게
겨우겨우..알마의 집으로 갔는데~~~
생일 축하한다고 인사했는데
헉...
생일이 이번주가 아니고 다음주라네요.
엄마의 잊어버림 ㅋㅋㅋㅋ
생일을 잊고
모자를 잊고
선물을 잊은 날 ㅎㅎㅎ
이런 날 있죠?
전 뭐 생소하지도 않습니다. 자주 있는 날이라서 ㅠ
너무 잘 잊어요 ㅠㅠㅠ
그럼 놓고 온 선물을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 뒷이야기도 엄청 재미있으니 책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이 아저씨가 가졌는데
아저씨에게서 끝일까요?
아저씨가 필요하지 않아서 두는데..
그 뒤이야기가 더 재미납니다~ ^^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읽고 쓴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