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버리는 날 물구나무 세상보기
사라 룬드베리 지음, 이유진 옮김 / 어린이작가정신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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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신]잊어버리는 날


표지를 보고

아이가 엄마를 잃어버리는 건가 했어요.

많은 사람들

사람들 손에 들린 종이가방

뭔가 아주 어수선한 쇼핑센터인가 했죠.


아이 친구의 생일인가봐요. 알마

알마의 생일인데.. 이 주인공 노아는 별로 가고 싶지 않나봐요.

딱히 표정에서부터 딱 가고싶지는 않은듯 하죠?

왜냐면 별로 놀아본적도 없나봐요.

엄마의 재촉에 선물을 사러 나가요.


여기저기 다니며 선물을 사요.

이것저것 보다가 비싸서

혹은 알마가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서..

그러다가 가발과 왕관이 있는 곳에 와요.

그리고 왕관을 사죠.

급히 선물을 챙기고 버스를 타러 가요.

그런데 가다가 아이가 모자를 놓고오고...

그러다 선물까지 버스에 놓고 내렸는데 그렇게

겨우겨우..알마의 집으로 갔는데~~~


생일 축하한다고 인사했는데

헉...

생일이 이번주가 아니고 다음주라네요.

엄마의 잊어버림 ㅋㅋㅋㅋ

생일을 잊고

모자를 잊고

선물을 잊은 날 ㅎㅎㅎ

이런 날 있죠?

전 뭐 생소하지도 않습니다. 자주 있는 날이라서 ㅠ

너무 잘 잊어요 ㅠㅠㅠ

그럼 놓고 온 선물을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 뒷이야기도 엄청 재미있으니 책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이 아저씨가 가졌는데

아저씨에게서 끝일까요?

아저씨가 필요하지 않아서 두는데..

그 뒤이야기가 더 재미납니다~ ^^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읽고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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