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인]아이와 함께 사각사각 종이접기
종이접기를 좋아하는데 솔직히 잘 못한다.
아이들 어릴때야 애들이 해달라고 난리니
어떻게든 찾아서 하나씩 해보곤했었는데
애들도 커버린 지금은 음...
하지만 직업적인 필요로 요런 부분에서 신경을 안쓸수가 없기에
이 책을 보고 다시한번 종이접기에 대한 노력을 시작!
사실 대학땐 종이접기 자격증도 따고 그랬는데
지금은 종이접는 용어도 모르는 상황이 되어버려서 아쉬워서
이 책보고 하나씩 접어보려고 한다.
이 책의 차례를 보고있자니 와..
정말 정리가 잘 되어있다싶었다.
동물, 장난감, 식물, 특별한 날 등등 주제별로 쫘라락
그러니 차례만 보고 만들고싶은것을 픽해서 만들면 끝!!
그리고 좋았던건 종이접는 표시의 이름이랑 접는 방법이 있다는것
인터넷에도 워낙 접는 방법이 많이 나와있음에도 따라못하는건
기호를 잃을줄 모르고 뭔 이름도 몰라서였는데
요 책 보면서 다시한번 정리가 되어있다.
그리고 아..이거 뭐지/ 했던건 바로 손모아장갑
사실 벙어리장갑이라고 많이 쓰는 장갑이 장애차별적 용어라고 해서 손모아장갑으로 바꾸자는 캠페인도 있고했는데
이렇게 바꿔 나오는 책은 또 신기!!
그래서 더 이 책을 다르게 본
얼른 색종이삿 애들이랑 한번 주말마다 만들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