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다 보고 느낀건..
마음 챙김.. 다 필요없고..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마음이 챙겨져..
따스한 그림
따스한 글
그 안에서 이미 .. 마음이 챙겨진다고 할가..
뭔가 지식을 주는 책
감동을 주는 책
그런것만을 찾아다니게 될때가 있는데
이 책은
보는 것만으로 힐링이 된다.
왜.
아이들도
어른도 그림책을 봐야하는지..그 이유를 알려준다고나 할까..
아이도
하나씩 읽으며
몽글몽글해진다고 표현했다.
그런데 사실
이건..
조용히
한문장식
한단어씩 곱씹으며 읽어보고
그림을 매일매일 조금씩 보며
시간의.. 마음의 흐름을 의식적으로 느껴보는게 좋을 것 같다.
너무 좋은 그림책을 만나서 행복하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쓴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