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록펠러 센터 앞에 세워지는 커다란 가문비 나무가 작은 올빼미의 모험과만남을 담은 크리스마스 이야기의 배경입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작은 몸집에 깜찍한 모습을 가진 올빼미입니다
이 작은 친구는 자신이 사는 숲에서 가장 작은 동물로 늘 두려움에 휩싸여 살아왔어요 평소에는 작은 구멍 속에서 안전한 곳을 찾아 피하곤 했죠
그런데 어느 날, 크리스마스트리가 맨해튼으로 향하는 긴 여정을 시작하면서 올빼미의 모험이 펼쳐집니다
크리스마스트리의 여정은 예상치 못한 사건들로 가득 차 있었어요
특히 2020년, 당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특별함을 전해주고 싶어하는 마음이 크리스마스트리와 올빼미를 통해 전해집니다
크리스마스는 작은 순간 하나하나가 큰 의미를 지니며,이 그림책은 그 소중한 순간들을 따라가며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함께 체험하면서, 작은 올빼미의 용기와 성장, 그리고 크리스마스트리의 마법에 빠져보세요
트리와 캐롤이 울려 퍼지는 따뜻한 분위기를 느끼며,크리스마스가 어떤 특별한 순간을 선사해 줄지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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