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록펠러 센터 앞에 세워지는 커다란 가문비 나무가 작은 올빼미의 모험과만남을 담은 크리스마스 이야기의 배경입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작은 몸집에 깜찍한 모습을 가진 올빼미입니다
이 작은 친구는 자신이 사는 숲에서 가장 작은 동물로 늘 두려움에 휩싸여 살아왔어요 평소에는 작은 구멍 속에서 안전한 곳을 찾아 피하곤 했죠
그런데 어느 날, 크리스마스트리가 맨해튼으로 향하는 긴 여정을 시작하면서 올빼미의 모험이 펼쳐집니다
크리스마스트리의 여정은 예상치 못한 사건들로 가득 차 있었어요
특히 2020년, 당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특별함을 전해주고 싶어하는 마음이 크리스마스트리와 올빼미를 통해 전해집니다
크리스마스는 작은 순간 하나하나가 큰 의미를 지니며,이 그림책은 그 소중한 순간들을 따라가며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함께 체험하면서, 작은 올빼미의 용기와 성장, 그리고 크리스마스트리의 마법에 빠져보세요
트리와 캐롤이 울려 퍼지는 따뜻한 분위기를 느끼며,크리스마스가 어떤 특별한 순간을 선사해 줄지 기대해봅니다

#올빼미의크리스마스여행 #데이지버드 #안나피를리 #김여진 #토끼섬 #크리스마스 #shorts #1분1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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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는 어떻게 굴뚝을 내려갈까?
맥 바넷과 존 클라센의 새로운 그림책입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완벽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이는 이 그림책은 어린이들이 항상 궁금해하는 크리스마스의 미스터리를
유머와 재치를 가득 담아 풀어냈습니다
맥 바넷과 존 클라센은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림책 작가로서,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 독자들에게도 즐거움을 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작가들은 유년 시절 누구나 한 번쯤 궁금해하는 산타는 우리 집에 어떻게 올까?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내며,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허리띠를 바짝 졸라 맬까요?
종이처럼 납작해져서 문틈으로 들어갈까요?
수도관에 쏘옥 들어가 수도꼭지에서 나올까요?
아무러면 어때요?
산타 할아버지가 오니까 좋은걸요!
작가들은 농담과 유머,그리고 미스터리로 구성된 이야기를 통해
즐거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shorts #1분1북 #산타는어떻게굴뚝을내려갈까 #맥바넷 #존클라센 #서남희 #주니어RHK #수상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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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강물처럼 말해요
시인 조던 스콧의
자전적인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볼까요?
조던의 아버지는 말을
더듬는 조던을 데리고
강가로 와서 이야기를
들려줬습니다
도도하게 흐르는 강물이
사실은 더듬거리며
흘러간다는 사실을요
나는 울고 싶을 때마다
이 말을 떠올려요
그러면 울음을 삼킬 수 있거든요
나는 강물처럼 말한다
나는 말하기 싫을 때마다
이 말을 떠올려요
그러면 말 할 수 있어요
나는 강물처럼 말한다
아빠는 말했어요
내가 강물처럼 말한다고
굽이치고 부딪치고 부서져도 쉼없이 흐르는 강물처럼
아픔을 딛고 자라나는
아이의 눈부신 성장이야기
여운이 남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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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발 하라리 사피엔스입니다.

유발 하라리는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교 역사학과 교수로 우리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지성인중의 한명입니다.
저자가 한국의 독자들에게 쓴 서문에서는 우리나라가 전세계가 직면한 딜레마들을 압축해서 보여주는 곳이란 언급이 있습니다.
한세기 안에서 파괴적인 전쟁과 식민지배를 모두 겪었고, 매우 짧은 기간 만에 저개발 전통사회에서 선진 경제 국가이자 세계에서 가장 앞선 기술력을 가진 나라 중 하나로 성장했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우리 한국인들은 첨단 기술의 전도유망함과 더불어 위험도 두배로 많이 느끼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한국은 행복도 조사에서도 멕시코, 콜롬비아, 태국등 경제적으로 더 어려운 나라보다 뒤쳐져있는데, 인간은 권력을 획득하는 데는
매우 능하지만, 권력을 행복으로 전환하는 데는 그리 능하지 못하다는 역사법칙의 어두운 한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라 합니다.
출간 10년이나 된, 두껍지만 도전해볼만한 책입니다.

#shorts #1분1북 #유발하라리 #사피엔스 #벽돌책읽어보자 #선물하고싶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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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닐은 그 강력한 효과와 위험성으로 미국과
세계에서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약물입니다

1959년, 벨기에의 천재 화학자 폴 얀센이 개발한 펜타닐
이 약은 말기 암 환자의 극심한 통증을 완화하는 기적의 진통제로 칭송받았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펜타닐은 미국에서만 연간 7만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가는 가장위험한 약물입니다
˝펜타닐˝이라는 책은 이 중독 약물의 현재와 과거, 그리고 근본적인 원인을 탐구하는 중요한 작품입니다
이 책은 펜타닐의 강력한 효과와 남용으로 인한 문제를 다룹니다
이 마약은 몇 배에 달하는 강력한 진통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그 작은 양만 복용해도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불법 생산과 유통이 급증하고 있으며, 중국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은 다크 웹을 통한 거래, 마약과의 전쟁과 실패, 마약 예방 교육, 마약 중독자 치료,그리고 혁신적인 마약 정책에 대해 논의합니다
중독 예방 교육과 치료 시스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중독자를 범죄자로 처벌하기보다는 치료와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 책은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펜타닐 문제를 다루며,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마약 문제는 국경을 넘어가는 문제이며,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제 사회의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마약 문제는 미국 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들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이 책은 이러한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펜탈닐과 마약 문제를 다룬 이 책은 현재와 미래를 생각하게 하는 중요한 읽을거리입니다
우리나라도 더이상 마약 청정국이 아니며, 마약사범은 해마다 급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펜타닐 #진통제 #죽음 #마약 #벤웨스트호프
  • 펜타닐벤 웨스트호프 지음, 장정문 옮김소우주 2023-09-08장바구니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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