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선보이는 이솝우화
시골 쥐 티포와 도시 쥐 타포 이야기입니다
나는 나대로 친구는 친구대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지혜를 전하는 책입니다
아동문학의 거장과 섬세한 연필화의 장인이 함께 만들어
이 책을 단순한 아동 도서에서 더욱 특별한 작품으로 만들어줍니다
현대 사회에서의 서로에 대한 ‘비교‘ 와 ‘다른 사람의 기준‘에
따라 삶을 살아가는 문제에 대해 한번 생각해봐요
로베르토 피우미니는 이 작품을 통해 어린이들에게만이 아니라
성인 독자들에게도 자신만의 삶의 가치와 방식을 찾아가는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때때로 다른 사람들의 삶과 비교하며 자신을 잃어버리곤 하지요
하지만 이 책은 우리에게 자신의 삶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상기시켜 줍니다
이레네 볼피아노의 그림은 이야기를 더욱 생동감 있게 만들어 줍니다
세밀한 연필화와 함께 각 장면의 감정과 분위기가 완벽하게 느껴집니다
티포와 타포의 개성과 감정은 그림을 통해서 생생하게 드러나지요
함께 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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