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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생활자 ‘무과수‘의 여름기록입니다
필명 ‘무과수‘는 어루만질 ‘무‘, 열매 맺는 나무인 ‘과수‘를
더해 만든 이름으로 가진 재능을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데 쓰고 싶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이따금 허해지는 마음을 채워준 집의 위로를
사진과 함께 담고 있습니다
창가를 두드리는 빗소리
필름과 필름카메라
계획없이 떠난 뜻밖의 여행
죽기전까지는 모든 것이 결과가
아니라 현상이나 상태일 뿐,애쓰지 말고 가만히
자연스레 두기로 하자
토마토의 맛, 여름의 맛
강아지 두마리, 고요하다
평온하다 마음이
내 집이구나, 집의 위로
싱그러움이 절로 느껴지는
푸르른 가로수길
알알이 귀여운 초록색 완두콩
누군가를 떠올리며 써 내려가는 편지
계절은 분명 지나가고 말 테니까
지금 나에게 허락된 행복을
더 누리며 살 수 있기를
삶이 버겁다고 느끼는 이들에게 전하는
소박하고 성실한 일상의 기록
무과수의 사계절 플레이리스트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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