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엄의 빵 심부름
세상에서 가장 엉뚱하고 험난한 심부름을 떠난 그레이엄의 이야기
그레이엄은 작은 농장에서 엄마와 여동생과 함께 사는 평범한 소년이에요
˝그레이엄, 빵을 좀 사와야겠다.빵이 똑 떨어졌어˝
어느 날 엄마가 빵 심부름을 시켜요.그레이엄은 얼른 길을 나섰지요
그런데, 빵집이 문을 닫았군요. 어디서 빵을 구해야 할까요?
사촌형이 배를 몰줄 알아서 다른 빵집을 찾아가 보기로 했어요
그런데, 폭풍우가 불어 배가 뒤집히고 예상하지 않은 일들이 펼쳐집니다
그레이엄은 돼지족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하지만,
악어족과 싸움을 벌이다 포로가 되어 감옥에 갇히고 말아요
그레이엄은 열심히 굴을 파서 감옥을 탈출해요
그레이엄은 빵을 사러 가야 하거든요
여전히 힘든 일들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레이엄에게는 그날 하루는 온통 꼬이는 일뿐이었어요
정말 이상한 하루였죠
그레이엄은 무사히 빵을 사서 집에 돌아갔을까요?
함께 그레이엄의 모험이 진짜인지 들여다 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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