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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2014.11
샘터 편집부 엮음 / 샘터사(잡지) / 2014년 10월
평점 :
품절
안녕하세요. 문학의 숲속을 거닐고 있는
창도리입니다.
오늘은 샘터편집부 <샘터 월간지 2014년
11월호> 리뷰 포스팅입니다.
창도리의
한줄평
"다양한
사람들의 사연과 이야기가 담겨있다."

책
선정이유
"샘터 물방울
서평단 5기로 선정되어 책을 받아 읽게 되었습니다."
간략한 책
소개
샘터편집부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사연들을 받아서 매달 한번씩 내는 정기 월간지 입니다.
책을 읽으며
느낀점
1. 이러한 월간지들을 처음으로 접한 것은
군대에서 복무중일때 입니다. 부대내에 3가지의 월간지가 있었습니다. 리더스 다이제스트, 좋은 생각, 그리고 샘터였습니다. 군 복무중일때 매달
나오는 이 월간지들을 접하며 많은 정보와 지식을 쌓았던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2. 오랜만에 접한 샘터 월간지. 이
안에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사연이 있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게 해주었습니다. 부산 국제 영화제, 광주 비엔날레와 같이 대구에도 큰
문화 축제를 만들기 노력하는 분의 이야기, 비틀즈를 사랑하는 남자의 이야기, 어느 외국인 노동자와 고양이의 사랑이야기 등등 현재 이 세상을 같이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저에게 큰 위로와 힘을 주었습니다. 남들 사는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닌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원하는 일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저도 힘을 내봅니다.
더불어 다양한 정보들도 제공해주었습니다.
등산갈때 등산 스틱을 쓰면 안 좋은 점에 대한 이야기가 특히 인상에 깊이 남았습니다.
3. 오랜만에 엽서를
보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