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같은 책. 개정판이라면서 비문이 아주 넘쳐흐릅니다. 번역서도 이것보단 나을듯. 앞에서 자기가 무슨 말을 했는지도 까먹고 전혀 다르게 적어놓기도합니다. 문장을 이상하게 적어놓아서 한참동인 헤매다가 비문이었다는걸 겨우 이해했습니다. 마르크스와 헤겔에 대한 편협한 시각도 한 몫 합니다. 부디 다른 분들은 이 책 살돈으로 다른 책을 사시길...저처럼 돈낭비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