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개벙개 17
하츠키 교 지음 / 조은세상(북두) / 2005년 11월
평점 :
절판




  미호가 영국에서 귀환했다. 이거 난장판 그 자체다. 가급적 에이타로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를 꺼리는 미호. 하지만 속은 그야말로 불타오르고 있다. 작가 분이 참으로 가혹하다는 인상을 줄 수 밖에 없는데... 그나저나 요시코도 참으로 답답할 노릇이라고 밖에는 볼 수 없을 듯...

  한 남자를 사이에 둔 삼각관계.. 참으로 복잡하게 전개되기 시작한다.



  묵묵히 속으로 애태우는 사랑을 하는 미호. 참으로 불쌍하다.



  이 부분은 참으로... 요시코와 미호의 만남이 주 테마라 에이타로의 비중은 거의 없지만 참으로 흥미진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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